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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바로 이것! [애널콩] L 사이즈입니다!

와!
길이가 26cm인 건 알고 있었지만 실물을 직접 보니 역시 박력 있네요. 최대 지름은 74mm라고 합니다. 바로 개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으로 잡으면 묵직한 탄력이 느껴지는 실리콘입니다. 끈적임이 적고 거슬리는 고무 냄새, 기름 냄새는 나지 않네요. 표면은 맨질거리고 만지기만 해도 기분 좋아요. 흡착판도 강력하고 벽이 살짝 거슬거슬해도 문제 없이 붙습니다.

그리고 딜도를 단독으로 세울 수 있다는 점도 은근히 괜찮은 부분입니다. 기다란 제품은 아무래도 잘 서지 않아서 사이즈가 이만한데 다루기 편하다는 점은 훌륭합니다.

제조사 공식에서도 가느다란 부분은 사이즈 수치가 없어서 직접 측정해 봤습니다!

첫 굴곡 부분이 3.8cm이라서 안쪽이 처음인 분들에게 좀 버거울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소재가 상당히 말랑해서 차근차근 하기에 적당합니다.
그러면 실제로 써 보겠습니다! (기다란 딜도인 만큼 준비는 평소보다 더 꼼꼼히 진행했습니다.)
앞부분은 쏙 들어가서 얕은 곳은 압박감이 없다시피 합니다. 5~8cm 즈음에 한순간 “멈추는” 구간이 있으나 소재가 부드러워서 아프거나 하진 않고 숨을 내뱉으면서 각도를 좀 더 앞으로 기울이면 슉 넘어갑니다.
넘어간 후는 안쪽이 꽉 들어차는 느낌이며 묵직한 굵기보다 안쪽으로 이어지는 충만감이 서서히 강해지는 방식입니다. 흡착판 덕분에 안정적으로 지지되니 억지로 밀어넣지 말고, 조금씩 적응할수록 쾌감이 오래 갑니다.
대략 80퍼센트까지 가면 한 번 더 탁 멈추는 구간이 있었습니다. 일반 딜도와 플러그로는 자극하기 어려운 안쪽 커브 구간입니다. 재질이 단단하면 안쪽을 넓히는 게 무서운데 이건 부드럽고 잘 휘어지기에 호흡에 맞춰 각도를 미세 조절하면 됩니다.
안쪽 끝까지 밀어넣는 게 쉽지 않지만 조금씩 적응 → 숨 돌리기 → 각도 맞추기를 반복해서 시행착오를 겪으면 어느 순간부터 굴곡이 쏙 들어가며 여태껏 느끼지 못한 감각이 쫙 퍼집니다.
안쪽 커브를 넘어간 순간, 입구에 딱 최대 지름 부분이 맞닿아서 안쪽 해방감과 입구의 충만감이 동시에 겹치는데 소재는 부드럽고 자극은 강하지 않아 밀려들어오는 쾌감에 빠지게 됩니다.
플레이를 마치고 되돌아 보면 전체 길이, 최대 지름, 유연성의 균형이 절묘합니다. 억지로 밀어넣지 않되 안쪽을 자극하면서 입구 부근도 적당한 굵기로 충족해 줘 이 길이와 이 유연성이기에 자아낼 수 있는 감촉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재가 부드러워서 부담도 덜하고 이번에는 깊이 위주로 하려는 날에 망설임 없이 고를 수 있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