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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딸 마니아 여러분 희소식입니다!!!
바닥에 두고 밀어붙일 수 있는 그런 바이브레이터가 드디어 나타났습니다아아아!!!
엣헴… 안녕하세요.
이번에 바닥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로터가 있다고 해서 리뷰해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냥 앉아 있기만 하면 “기분 좋은 혈액 순환 마사지” 같은 느낌이지만, 엎드리는 순간 진가를 발휘!!!
역시 바닥형 바이브! 다른 데서는 할 수 없는 사용법이 가능하니, 바닥 딸 애호가분들은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소개할 [토코나]는 마치 우주선처럼 날렵한 형태와 울퉁불퉁한 표면이 성기와 회음부를 진동시켜 자극하는 바닥형 로터입니다.
크기는 성인 손바닥 정도고 그리고 놀랍게도 이 로터는 앞뒤 어느 쪽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남녀 공용이라네요. 컨셉이 독특합니다.
로터는 본체의 앞뒤에 두 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울퉁불퉁한 「큰 봉우리」 쪽은 묵직하게 울려 퍼지는 듯한 파워로, 마치 덴마 같은 진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은 봉우리」 쪽에도 로터가 또 하나 들어 있습니다.
이 두 개를 동시에 작동시킬 수도 있고, 출력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충전이 가능하고 생활 방수 기능도 있으며, 사용된 실리콘 역시 고급스럽습니다. 가정용 게임기처럼 막 써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 만큼 안심되는 내구성입니다.
그럼 이제 바닥에 놓아 보겠습니다!
원래라면 의자에 올려두고 앉거나 바닥에 놓고 그 위에 앉는 방식인데 어라? 뭔가 잘 맞지 않는데……?
생각보다 표면 실리콘이 단단하다는 느낌이라 딱 좋은 밀착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남녀 공용이라는 점에서 파트너에게도 써 보게 했습니다. “음, 앉아 봐도 애매하게 페니스랑 회음부에 잘 안 맞네”라는 반응이었습니다.
우리는 타고난 연구 열정으로 온갖 각도에서 [토코나]를 써 봤습니다.
바닥에 두는 대신에 침대에 누워서 “배 위에 올려 두는” 방법도 시도해 보았습니다.
여성은 다리 사이에 끼워서 진동시키면 기분 좋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남성도 페니스 위에 덮어 씌워서 진동시키면 기분 좋겠지만 “시간을 들이면 갈 수 있겠다”라는 느낌입니다. 근데 그러면 덴마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저것 시행착오 끝에 “이거 엎드려서 눌러 쓰는 게 베스트 아닌가?”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남성이라면 페니스를 갖다 붙이는 느낌으로 엎드려 사용하면 됩니다. 빈 두 손으로는 유두를 살살 자극할 수 있어서, 유두 자위를 좋아하는 분들께도 희소식이네요!
여성이라면 엎드린 채 클리토리스를 갖다 대기만 해도 되지만, 섹스 도중에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배를 침대에 착 달라붙게 하고, 뒤에서 삽입당하면서 클리토리스를 진동시켜 보세요. 두 지점을 동시에 자극하면 역시 절정에 도달하기 쉬워집니다!
뒤치기 자세는 기분 좋지만 절정까지는 잘 못 이르는 분께도 꼭 써 보시길 권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물론 셀프 플레이 시간에 딜도나 피스톤 바이브를 삽입하면서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죠.
아, 차라리 애널에도 써 보는 건 어떨까요?
피스톤 바이브와 플러그로 두 구멍을 동시에 공략하면서 [토코나]로 클리토리스까지 자극해서 여기저기에 지려 버리면 어떻겠어요!? 아하하하! 음탕한 당신에겐 그 정도 하드한 게 딱 어울린다니까요. (왜 이러는 걸까요?)
그 밖에도 천장을 보고 누운 채로 천골에 닿게 해서 자궁을 뒤에서 덜덜 떨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어라… 처음엔 잘 맞지 않는 것 같았는데, [토코나] 너 이 녀석 의외로 범용성이 넓네!
바닥 딸이 습관이 되어 버린 남성분들에게도 한 번은 꼭 사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점점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바닥 딸, 왜 문제냐 하면 발기되지 않은 상태에서 귀두만 자극해서 사정해 버리는 게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발기하지 않고 사정하는 습관이 되면 점점 삽입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질내 사정 장애로 이어지게 되는 거죠.
[토코나]로 바이브레이터의 자극을 통해 발기 훈련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여성분들 중에도 “모서리 딸”이 습관인 분들 계시죠. [토코나]에도 모서리가 있습니다. 게다가 진동하는 모서리라서 세게 밀어 붙이지 않아도 쾌감을 얻기 쉽습니다.
클리토리스에 온몸의 체중을 실어야 겨우 갈 수 있다는 그런 고민이 있는 모서리 딸 여성분도, [토코나]로 한번 재활 모서리 딸을 시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바닥에 둘 수 있다는 컨셉인 로터는 거의 없으니, 이거다 싶은 분은 하나 장만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