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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바로 가버리는 바이브 빅]의 극 / 리얼입니다.
스윙 타입 바이브입니다.
극과 리얼을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지예요, 금색이 극이고 은색이 리얼입니다.
내용물이에요, 본체와 건전지만 들어 있어 구성이 심플합니다.
극 본체입니다, 장대에 세밀한 굴곡이 특징입니다.
리얼 본체입니다, 장대에 솟은 혈관이 특징입니다.
둘 다 소재는 푹신하면서 말랑하고 내부에 있는 펄이 느껴집니다.
팔과 비교해 보면 이런 느낌이며 빅이라는 이름 그대로 아주 크고 굵습니다.
깡총!
둘 다 클리 바이브가 토끼 모양이고
귀는 가벼운 힘으로 구부러질 만큼 되게 말랑합니다.
극은 귀가 두 갈래, 리얼은 하나로 뭉쳤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준비는 동일하게 바닥면에 AAA 건전지 4개를 넣기만 하면 됩니다! 간편하네요!
조작도 동일해서 심플합니다, 전원이 켜지면 이렇게 버튼 부분이 빨갛게 빛납니다.
크고…♡ 굵어…♡
자그마치 길이 17.5cm, 굵기 3.7cm나 돼요♡♡♡
로션을 듬뿍 발라서 천천히 넣을게요.
전부 넣었을 때 전원을 킵니다♡
안쪽이 묵직해 배가 빵빵해요…♡
우선 4패턴 펄 회전을 킵니다♡
오옷…!? 내부 전체를 빙글빙글 휘저으면서 입구도 강하게 자극합니다. 비유하자면 손가락을 몇 개 넣고 질척질척 휘젓는 것 같아요.
귀두도 단차가 있어서 굉장합니다.
넣었다 뺐다 하면 귀두나 장대의 굴곡이 잘 느껴집니다. 이거 기분 좋아서 저는 마음에 들어요…♡
여기서 12패턴 클리 바이브도 킵니다♡
바이브를 갖다 대고 꾸벅 고개 숙이 듯이 꺾인 토끼 귀에 포피를 슥 밀어 올리면 클리에 진동이 강하게 전해집니다. 이게 참 기분 좋아요…♡♡♡
리얼은 길이 17cm, 굵기 3.6cm입니다. 크다…♡
리얼은 극에 비해 굴곡이 적어서 자극이 순합니다. 그만큼 내부 펄의 형상이 점막으로 잘 느껴집니다. 특히 입구는 잘 전해지고 동시에 자궁의 측면을 비비는 게 되게 좋네요…♡
클리 자극을 좋아하는 저에게 극과 리얼의 큰 차이는 클리 바이브인 토끼 귀입니다! 리얼은 귀가 하나로 뭉쳐서 잘 안 닿았는데 딱 닿았을 때는 잠 깰 것 같은 강한 진동이라서 무심코 윽! 하는 소리가 날 정도예요♡
여기서 궁금한 부분이 바로 보내 버린다는 이름 그대로 바로 갔는지가 의문일 텐데요.
답을 드리자면… 정말로 바로 가 버렸어요♡ 저는 안쪽과 바깥 동시 자극에 약한데 안쪽을 휘저으면서 토끼 귀가 긴 덕분에 클리도 줄곧 기분 좋아서 순식간에 가 버렸어요…♡ 굉장해요…
■ 소리는?
펄 회전은 보통, 안에 넣으면 그럭저럭 조용해지지만 클리 바이브는 꽤 커서 조용한 것을 원하는 분에게 추천은 어렵습니다.
■ 관리는?
따로 기재된 게 없기에 삽입 부분은 물로 씻었고 스위치 부분은 알코올로 닦았습니다. 손잡이 부분이 젖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닦으면 그 후에도 멀쩡하게 작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