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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를 두며 요긴하게 지내오다 전부터 입양계획이 세워져있던 오나호요정 대신 급하게 먼저 입양해온
dollho body(ドルホ ボディ), 전부터 꾸준히 써오던 토이즈하트社 세이프스킨 위주의 실리콘구멍과 매직아이즈社
쿠파아(くぱあ)시리즈의 리나 외에 Tokyo Libido에서 발매한 "구체관절인형 파츠에 넣어 조립해 인형을 실리콘구멍을
통해 마구 쑤셔댈수 있는" 발매당시 골때리는 컨셉의 물건이었는데, 흥미가 참 컸습니다. 다만 구관인형엔 관심도 없고
보유한 인형도 없기에 이녀석을 산다쳐도 별도로 끼워맞추거나 그러진못하고 여체형 조형홀로써 쓸수밖에 없지만
제법 괜찮은 조형과 부드럽고 저자극이다는 본토 제품평에 혹해서 적립금 일부를 털어 75000원에 입양, 주말에 받았습니다.
받아드니 은은하게 나는 달콤찝찝한 향기와 더불어 기름기가 많이 잡혔습니다, 그 기름기만큼 유들유들하고
부드러움이 지금까지 사서 입양해온 구멍보다 엄청났어요. 요즘 발매돼서 나오는 세이프스킨 실리콘구멍도
전에비해 부드러움이 한층 커졌는데, 얘는 뭐랄까, 부들부들한 라텍스 덩어리랄까? 그렇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이 물건 속성상 별도의 구관인형이 있어야 제대로 즐길수있고 인기도나 구조면에서 이렇다할 강점이 없어서
그동안 잘나가지 않았는지 먼지도 많이 붙어있고 군데군데 들러붙어서 떨어지지않는 새까만 먼지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지금 후기쓰는 기준으로 두번을 씻었어도 잘 떨어지질 않는. . .]
그래도 여체조형은 꽤나 잘해놓았어요, 적당히 볼륨감있는 가슴도 있고 오징어모양 배라인 구현에 엉덩이골쪽
일부 재현해놓아서 넣고 쑤셔댈때 존슨 뿌리쪽을 적당히 쳐줘서 좋았습니다. 다만 생겨먹은 재질 그대로
부들부들하고 기름기가 많은덕에 꽉 물어서 쪼여주거나 그러진 않으니까 느긋하게 찹- 찹- 찹- 쑤셔가며
즐기는 맛으로 씁니다. 그리고 삽입장이 짧아서 존슨이 작거나 짧아도 무리없이 불룩불룩 배를 요동쳐가며
19금 망상을 펼칠수 있다는점이 입맛에 좋았어요.
한줄요약으로 설명하자면, 대단히 취향을 많이타는 특이한 물건이니까 부합하시는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