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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으로 밤을 지세운지 6개월, 반년이 지났네영. 아직도 저를 탐하던
전남편의 체온하고 입김이 느껴지는데, 저한테 결혼후 한짓을 생각하면
기분잡치다가도 침대에서 해줬던 그런 애무와 그 남자의 거대한 거기가
아직도 그리울때가 많아요. ㅠㅠㅠㅠ 저도 천상 나쁜 여자인가봐요.
친목모임 까페 커뮤니티 같은 곳이나 나이트 같은 곳에서도 전 남편과
같은 크기의 남자나 그런 애무솜씨는 못만났어요. 3명 정도 만났는데,
하나는 또 토끼더군요. ㅜㅜ 지질이 못난 팔짜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젊은 나이이고, 기회가 더 많으니 좀더 힘내볼려구요. 하지만, 지난 주
화요일 밤에는 너무 외롭고 괴로워서 대안을 찾다가 성인용품 검색을 해서
사이트 처음 발견되는 곳 들어가서 아쉬운 마음에 구경을 했더랬죠.
아... 정말 너무 대단하더군요. 바나나몰. 제품 구경하다가 꾸벅구벅 졸았네요.
다양한 제품에 우선 놀랐구요. 무엇보다 제 졸린 눈을 깨워준건 돌골 먹쇠라는
제품이었어요. 모양도 그렇고 크기도 전 남편과 거의 흡사. 아쉬움반, 기대반으로
구매했는데, 실제로 보니 진자보다는 못했지만, 사용할때의 느낌은 정말
대단했어요. 제가 아직 이혼안한줄 착각을 했다는....
상상에 집중해서 결혼생활 당시의 좋았던 생각을 해봤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었어용. 이 아이를 볼때마다 지금은 수줍답니다.
살아잇는 것도 아닌데, 왜 이 아이를 볼때마다 부끄러울까요? ^^;;;;;;
어제는 후배위로 당하는 자세로 자위를 해봤는데, 저도 모르게 입에서 "자갸."
이런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앞으로 이 아이에게 랑이라고 부르겠어요.
저의 새신랑 위치로 지낼것 같네요. 우리 랑이에게 빠져서 실제 좋은 사람을
못만나는 것 아닐까여? 벌써 은근히 걱정되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