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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자취방에서 저를 위해 준비했다고 선물을 주네요. 무슨 강아지멍멍이수작인가 했더니,
대충 허접 포장한 선물상자안에 있는 것은 딜도였어요. 이름이 자동 스플래시 무선.
남친 무지 밝히고 변태스러운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성인용품 직접 살줄은 몰랐네요.
야동 같이 보다가 혼자 성인용품이 나오는 장면에서 흥분해서 사고 싶다고 한게 아니었네요.
자꾸 꼬셨는데 제가 거부했었죠. 니 손가락이나 잘써보라고.
정말 남친 테크닉은 별로예요. ㅠㅠㅠㅠ
남친이 실력 형편없는 것 무마해보려고 이런 것을 사용해보려고 하는가본데, 저 역시 심리적으로
남친을 무시하는 경향이나 마음이 굳어지면 잘 움직이지 않는 경향이 있지요.
"암만 써봐. 내가 꿈쩍이나 할까? 야동배우들 다 연기거든?"
통상 지겹고 따분한 애무, 색다를것 없는 혀놀림, 정말 너무 급하고 서투른 애무였어요.
그놈의 급한 성격은 알아줘야 합니다. ㅠㅠㅠㅠㅠ
남친이 스플래시를 드는 순간 긴장되더군요. 좀 무섭기도 하고...
이 인간이 스플래시로 애무할때는 속도를 좀 조절하네요. 음.. 딱딱한 재질의 귀두부위인 줄 알았는데
부드러운 실리콘 재질이었네요.
진동이 상당하더라구요. 저 입에서 처음으로 코맹맹이 소리가 나오는데 제가 다 챙피할 정도였어요.
남친이 느끼는줄 알고 스플래시를 놓고 달려드는 거예요.
"야! 잠깐!! 아직이거든? 그거 좀 줘봐."
남친 뻘쭘해하며 저에게 스플래시를 줍니다. 저는 저의 리듬과 속도에 맞춰 몸의 굴곡을 따라 마사지해갑니다.
나중에 최종목표에 대는 순간! 아우... 이거 정말 장난아녜요. 어리숙한 남친때문에 성인용품 중독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없던 애교랑 코맹맹이 소리, 창피한 신음소리까지 알아서 제입으로 터져나오는데 말그대로 마법같았어용.
제 스스로 애무하는데 플래시 터지는 소리가 나서 보니 남친이 찍고 앉아있더군용. 찌질한 인간.
나중에 물어보니 바나나몰에서 구입했다기에 좀더 구입해보려고 가입하고 이렇게 또 적립금 때문에 글을 올리네요.
흠... 남친 사진찍는 실력이 차라리 밤일보다는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원수덩어리. 이글 또 보겠죠?
여기 후기들 좀 보고 똑바로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