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다 배란기가 되면 아래가 너무 뜨거워(?)지는데

남자랑 자기는 무섭고 그렇다고 손으로 하려니 비위생적인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성인 용품을 첫 구매 했답니다. ㅎㅎ.

이거 사는게 죄짓는 것도 아닌데 되게 가슴떨리더라구요..



아직 경험이 없기때문에 크기가 작은걸로 샀답니다. 

바로 미니 페니스!

손가락 길이만 하더라구요 굵기도 얇고.



쉽게 넣을 수 있겠다 싶어서 딸려온 미니젤 바르고 삽입 시도 했는데 계속 실패 ㅠㅠ

드디어 집어넣었는데 솔직히 좋은 느낌보다는 아픈 느낌이 더 크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클리토리스 애무용으로 썻어요ㅎㅎ;

하다보면 넣어서도 느낄 날이 오겠지요?



그리고 이상한 질문 많이 했는데 항상 친절히 대답해주신 바나나몰 감사드려요 ㅠㅠ 

덕분에 저한테 맞는 물건 구매했다는! 얇은거 안샀으면 큰일 날뻔 했어요.

혹시 저처럼 구매 고민하는 분들있으면 일단 하나는 사보세요!!

그럼 이만 후기 마치겠습니다.



아, 원본은 다른 분들도 다 공유 하시길래.. 저도 한 세분정도만 공유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