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바나나몰에서 처음 주문했는데 쇼핑하다가 이런 것도 있나 싶어 바로 주문했습니다ㅋ



평소 가슴에 지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all A등급이다보니 마음 한켠의



공허함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회사에서 받아 집에 몰래 들고와서 주말 아침에 드뎌 암도 몰래 꺼내서 갖고놀고 있는데 제일 큰 사이즈



구입했더니 진짜 크긴 크네요;;ㅎㅎㅎㅎㅎ



이건 뭐 거유를 넘어서 폭유입니다 말랑말랑하고 쫀득쫀득한 기분ㅎㅎㅎ



영상하나 틀어놓고 한손으로 쪼물딱 쪼물딱 거리고 있으니 아주 그냥 환상입니다ㅋㅋ



하지만 인체처럼 따뜻함이 없다는 것은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그리고 너무 크다보니 몰래 보관할 곳이 좀 마땅찮긴 하네요..



국산, 일본을 주로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중간 사이즈 구입을 추천합니다.



피부색도 小, 中 사이즈가 동양, 大 사이즈는 서양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