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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의 이벤트 중에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오르가즘 몬스터 X 입니다 ㅎㅎ
좋은 체험 기회를 주신 바나나몰에 깊은 감사를 !!!
두둥~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작아요~ 보관하기가 쉬울거 같다는? ㅋㅋ
제품이 딱 맞게 들어갈- 그런 사이즈입니다.

내용물(?) 입니다. 본품과 함께 스무스젤, 그리고 맛깔나는 캔디.
스무스젤 저거 상당히 괜찮더군요 ㅎㅎ
뭐랄까- 일반 젤들 처럼 끈적거리지 않고 약간의 점성을 지닌 물? 같은데,
윤활효과는 거의 동등합니다 ㅎㅎ
보다 사람의 애액에 가깝다고나 할까요? ㅋㅋ
손에 쥐어봤습니다. 딱 한 손에 들어오는 합리적인 크기군요.
소장중인 명기세자매 시리즈에 비하면 확실히 작고 아담합니다.
물론 무게감이 없으니 묵직하게 치는 맛은 없지만,
그런건 핸드잡보다는 히프형을 구해서 느껴보심이 좋을꺼 같군여 ㅎㅎ
저의 존슨이 13cm 정도 되는데 깊이 넣으니까 끝에 닿습니다.

꽤 독특한 구조인 상단의 주름부분을 클로즈업해봤습니다.
여기에 존슨을 놓고 스르륵 스르륵 문질러 주시면......
이거 생각보다 느낌 좋습니다 ㅎㅎ 처음엔 그닥 필요 없어보였는데,
중간중간에 템포 조절할때 여기를 이용하면 좋더군여
단점이라면....윗쪽에 젤이 묻어서 손으로 쥐기가 약간 어정쩡해지는건 있습니다.

좁은 입구를 가진 제품들은 젤을 쓸여내리는 경향이 있더군요...
사실 이건 어느 제품이나 마찬가지이고, 입구가 원형에 가까울수록
그런 성향이 강합니다. 젤을 적~당히 바르시기를 ㅎㅎ

안을 살짝 벌려봤습니다. 참고로 이건 옆으로 눕혀서 벌린겁니다.
안은 세븐틴에보처럼 이중구조인데, 마무리가 잘되어있습니다.
쉽게 떨어질것 같지는 않지만..... 뒤집어서 세척할 용기는 나지를 않더군여.
그리고 손가락을 넣어서 만져보니, 기존 명기제품들과 비교해서
안쪽이 좀 색다른 구조입니다ㅎㅎ 하지만 존슨의 촉각이 손가락만큼
좋지는 않으니- 다른 제품과 비교해서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르다고 느껴질정도는 아니에요~
하지만 뭔가 색다른 느낌이기는 합니다 ㅎㅎ
정리를 해보자면,
과일젤보다는 페페같은 아쿠아계열의 젤을 썼을때 느낌이 더 좋았던거 같구요 ㅎㅎ
조임은 세븐틴과 명기시리즈의 중간정도? 됩니다 ㅡㅡㅋㅋ
공기를 빼고 압축해서 사용해봤더니 아우~ 존슨이 좀 아팠어요.
그냥 사용해도 충분한 조임인거 같습니다 ㅋㅋㅋ
처음에는 실리콘 냄새가 좀 나기는 하는데, 몇번 비누로 씻으면 없어질꺼라 괜찮겠구요~
윗쪽에 달린 색다른 장치(?)와 이질적인 구조로 색다른 맛을 주는 요녀석은
몸값치곤 아주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ㅎㅎ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후기에서 칭찬을 많이 하시드라구요.
생긴게 이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는 추천 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