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체험이벤트에 당첨이 되어놓고..........

마음을 비우고 기다렸더니.... 어제 드디어 물건을 배송했다는 문자가 오더군요 ㅎ_ㅎ

그리고 오늘 도착 !! 근데...... 착불로 왔네요 ㅋㅋㅋ

당연하다 싶으면서도, 잔돈 준비 안해놔서 당황했어요.

아...역시 안전배송 ㅡㅡbb

역시 함부로 버리기는 곤란해보이는 박스 ㅋㅋㅋㅋ

예전에 국산 오리지널 세븐틴을 써본적이 있습죠.

과연 에보는 얼마나 발전했을까요?

17살의 느낌이라............  17살짜리랑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헉!! 조심)

한손으로 잡기 편안한 사이즈네요 - 진정한 핸드잡 사이즈.

명기세자매 시리즈는 좀 커서 한손으로 잡고 하기가 약간 불편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바나나몰 홈페이지에서 국산 에보에 대해서 꽤 많은 악평이 있더라구요..

뭐, 고무 같다느니 어쩐다느니.

그런데 직접 쥐어본 결과... 꽤 부드럽네요. 흐물흐물거릴 정도는 아니지만요.

국산 오리지널 세븐틴은 뻔뻔했던 기억이......

입구 사이즈는....... 들어가기 힘들정도로 좁은거 아닙니다. 적당해요.

안쪽을 살짝 벌려봅시다. 잘 보이시죠? ㅋㅋ

아 얼른 해보고 싶은데 사진을 찍어야 되서 이거 ㅡㅡ....;;

내부도 손가락 넣어서 만져보면 부드러워요~

괜찮은 편인데....왜 이리 악평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찬 바람을 맞고 와서 그런지 차가워서 ;;

찜질팩으로 살짝 몸좀 녹여주는중 ㅋㅋㅋㅋㅋㅋㅋ

제 경험상 입구가 원형인 제품들은 성기에 묻은 젤을 쓸어가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래서... 젤을 듬뿍발라줬습니다. 자아....그리고 시작 !!

예전에 구매한 세븐틴 오리지널 국산 말고는 대부분 리얼리티를 살린 제품만 써봤습니다.

명기의 증명이나 명기 세자매나 명기 옥녀 등등.

확실히 오리지널 세븐틴은 별로 였는데, 에보는 상당히 괜찮아요.

리얼리티 제품들은 느낌은 부드럽고 좋은데 쪼임이 약한데요, 에보는 우와........쪼임 장난아닙니다.

진짜 뿌리부터 윗쪽까지 꽈악 물어줘요. 뭔가 흡착된 기분이랄까요??

물론 실제 섹스와 비교하면 약간 동떨어진 느낌이지만,

실제 사람에게서 느낄수 없는 쪼임을 고려한다면 이 녀석은 애장품이 될 가치가 충분하더군요

특히 마지막에 싸는 순간까지도 꽉 조여져 있으니ㅡㅡb 쾌감 대박.

국산은 가격도 저렴하니, 몸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내구성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한데요-

제꺼가  길이 13cm에 둘레 13cm 인데요, 일단 방금 한번 했지만 입구 쪽은 말짱해요.

욕먹을만큼 후진 내구성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요 ㅎㅎ

아...방금 해보면서 느낀게 있는데, 바람을 빼고 삽입을 할때요~

 2/3 지점부터 쭉 눌러 바람을 빼셔서 윗쪽은 공간을 좀 남겨두셔야되요.

너무 많이 빼면 안쪽이 접히면서(?) 이질적인 느낌이;;

그리고~ 하다보면 안쪽 자궁을 묘사한 부분쪽에 젤이 몰리는 경향이 있더군요ㅎ

뭔가 마른다는 느낌이 드시면 세븐틴 윗쪽을 꾹꾹 눌러주시면

자궁에 몰린 젤들이 아래로 다시 내려와서 미끌미끌해집니다 ㅋㅋ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