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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ㅋ
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벤트 당첨된 슈가핫 마사지젤이 도착하였습니다!!! ㅎㅎㅎ
죄송하다는 말부터 왜 했냐면!!! 물건받고 오늘 사용하고 난 후에 후기를 올리려고 했으나.....ㅠ.ㅠ
저희 식구가 그 날이라서 ㅜ.ㅜ 사용을 못 할꺼 같아서 우선은 이렇게 글부터 남깁니다.ㅎ
처음 배송 됐을때 박스 개봉하고 난 후에 저는 본인 외 개봉하지 말라는 문구를 기대 했으나 ㅜ.ㅜ
저한테는 왜 그런걸 안붙여서 보내주신건지 ㅜ.ㅜ
물건이 저희 어머니 식당으로 배송이 된 거라서....; 저희 식구도 저도 긴장을 많이 했었거든요 ㅎㅎ
다행히도 저희 식구가 먼저 물건을 받아서 제가 개봉은 했습니다.ㅎ
박스 개봉 사진은 찍어뒀지만 지금은 안올리고 사용 후에 다시 사용 후기 2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ㅋ
2탄 기대 해 주세요~ㅎ
P.s : 사탕 밥먹고 난 후 후식으로 맛나게 빨고 있습니다~ ㅎ
그리고 이거 사용방법에 대해 아시는 분 설명 좀;;;
발르라고 하는 부위가 어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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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의 시작 ㅋ

어제 찍었던 사진은 오늘 첨부하였습니다.ㅋ
박스에서부터 제가 사진을 찍어놨어야 하는건데... 첫 이벤 당첨이고 너무나도 기대하던 물건을 본 순간
눈이 돌아가서 저도 몰르게 박스를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난 후라서 미개봉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ㅎㅎ;;
식구가 그날이 된지 3일째라서 허락을 안할꺼라 생각했는데 계속 마사지젤에 대한 평가를 높게 하면서?ㅋㅋㅋ
(제 손등에 발르고 문질르면서 와 후끈거린다 후끈거려 이러면서 좀 약올렸죠 ㅎㅎ)
손등에 발랐던 젤을 닦고 나온 뒤 방 불을 껏습니다.(아무말 없었으면 그냥 잠들었을 듯...ㅋ)
잘려고 누워 있는 식구 계속 꼬셨습니다....ㅋㅋㅋ 그날이기는 하지만 성인용품이라고는 X돔 한번 써본거 이외에는
없었기 때문에 호기심도 있었고 식구랑은 9살 차이다 보니까 체력면에서 제가 딸리는걸 느껴서 ㅜ.ㅜ 조금이라도
어린 식구한테 만족감을 주고 싶다는 부담감도 들기 때문에...(저와 같은 심정이신분들 있으시겠죠?)
이래저래 어린 식구는 젤을 봤을때 호기심 외에 인체에 닿는 물건이기 때문에 이상이라도 생기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ㅎㅎ 저역시 그런거 없지만은 없었지만 맨날 도장찍는 바나나몰이기도 하고 다른 횐분들 후기를 보면서 안심을 하기에
식구를 무쟈게 꼬셨죠...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인증도 안된 제품들을 시판하냐는 등등(식구는 피임약도 몸에 안좋다고 안먹음.)
한 5분여간의 얘기 끝에 수건 가져오라는 허락을 받았지요...ㅋㅋㅋ(그날이라 침대커버 보호용ㅋ)
수건 깔아 놓고 뚜껑을 열고 내용물 아끼려고 보호 뚜껑에 있는것만 제 부분에 살포시 발라놓고 식구가 위로 올라 왔습니다.ㅋ
처음 한 3분가량 후끈거린다는 느낌이나 별반 차이를 몰르던 찰나 식구가 한마디 하더군요... 오빠 뜨거워지는거 같다고 ㅋㅋ
솔직히 저는 잘 느끼지는 못했지만 저보다는 식구를 위한 젤이기 때문에 속으론 무지 좋았습니다. 행위 도중에도 젤에 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식구가 느끼는 후끈거림으로 인해 평상시 때보다 흥분의 끝에 도달하는 시간이 단축되는것 같다는거죵...
솔직하게!!! 저는 평상시와 다르 다는 느낌은 별로 받지 못 하였으나... 저희 식구에 말은 평상시 보다는 느낌이 좋았으며,
왕복운동 시에 흥분감이 배로 올라간다는군요... 그 말 하나만으로도 저는 이 젤에 대한 만족도는 99%입니다.
저보다는 저희 식구를 위해서 신청을 한것이기 때문에 ㅎㅎㅎ
할꺼 다 한 후에 식구가 한마디 하더라구요...
식구 : "그거 별로네"... 그래서 한마디 했습니다. 장난이지만...ㅋㅋㅋ
저 : "그럼 이거 다른 회원분들 필요하신분 있으면 드린다?"
바로 얘기 하더라고요.
식구 : "아니 그러지는 말고 혹시 몰르니까 우선은 가지고 있어봐"
저 : "아니야 우리가 안쓸꺼면 다른 사람들 주는게 좋지 뭐하러 가지고 있어"
식구 : "나중에 또 쓸 꺼니까 내비두라고~"(버럭)
ㅎㅎㅎ 이 얘기를 끝으로 그냥 한번 웃고 말았습니다.ㅎ
저희 식구가 슈가 핫 마사지젤에 대한 평가를 한다면
10점 만점에 9점 이상 평가를 합니다. 처음 사용에 대단한
만족감을 가진거 같더라구요 ㅎㅎ
암튼 글만 장문이고 중요한 말은 없는거 같네요 두서없이 장문이 된거 같아 죄송합니다.ㅎㅎ;; 너그러이 용서를
처음이다 보니까 정리가 잘 안된 듯... 그리고 중요한 사진 하나 찍어서 올릴려고 했는데... 무지하게 혼났습니다...;;
자기 궁뎅이는 샤넬 궁뎅이라고 비싼 궁뎅이 암데나 막 올리면 안된데요...ㅋ 마지막에 수건 사진은 젤 사용 후 식구 씻으러
갔을 때 몰래 찍어 올린겁니다 ㅎㅎㅎ 이거 보면 또 욕 먹을 듯.....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이런 후기 올릴 일이 있다면 식구 꼬셔서 대물님 같은 후기를 올리는게
제 작은 소망입니다~ ㅋㅋㅋ
P.s : 마지막 수건 사진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지워버립니다...;;; 식구도 여기 가입 돼있어서 보면
변태냐고 욕할꺼 같아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