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K-400이 도착했어여~~ (사실은 어제 도착했는데..ㅋㅋ)

박스안에 또다른 포장.. 본인외 다른사람을 볼까봐 또 한번의 포장을.. 요럼 섬세한 배려.. ㅋㅋ

상품이 망가지지 않게 뽁뽁이로 또한번 포장..

뽁뽁이를 뜯고 기대하던  K-400과 바나나몰 명함, 그리고 맛난 사탕까지..ㅎㅎ

주머니를 열어보니 저 많은 제품들이 들어있더라고여..

사용설명서, 분리형 몸통, 고무펌프, 고무밴드 3개, 안전링       K-400 연결??

분리되어있던 제품을 합체?? 한모습..

고무밴드를  먼저 끼워봤는데 요거 끼우기 힘들더라고여..

5분여 동안 저걸 끼울려고 힘겨운?? 사투를 버렸지여..      

요건 고무펌프 연결한 모습인데 아쉽지만 잘 빠지더라고여.. (제꺼만 그런건지..)      

이제 본격적으로 사용후기를 적어야겠지여..ㅋㅋ

일단 제품들을 깨끗히 닦고 방으로 가져와 고무밴드를 먼저 사용하는데 이런 젤이 없네여..

아쉬운데로 로션을 발라 사용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잘 안들어가네여..

억지로 넣을려고 하니 제 물건이 아파 사용중지..

그냥 고무링으로 교체..

발기가 안된 상태에서 끼고 펌프질을 몇번 하니까 물건이 조금씩 커지네여..

오~~ 신기신기~~

근데 제 물건이 작아서그런지 펌프질을 안하니까 바람이 슈~~우 빠지네여..

그래서 또다시 펌프질..

요렇게 계속 씨름하고 이제그만..

처음이라 익숙하지않고 사용방법도 잘몰라서 어리버리했지만

요거 꾸준히 하다보면 제 물건이 강력해지겠지여??

한두달후 다시 사용후기 올릴께여~ 

그때까지 열쉼 펌프질?? 할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