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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지는 꽤 되었는데...
남친느님은 저보다 방학을 1주일이나 늦게 해서 사용후기가 늦었네요.ㅎ;

택배샷입니다.
이거 은근 크더군요?
사진으로만 봤을 땐 몰랐는데 ㅋ
택배 수령때 있던 헤프닝이...
제가 집에 없을 경우가 있어서
우체국으로 직접 찾으러 가겠다고 해서 운영자님이 그렇게 해주시겠다고 했는데..
저희 집 담당 배달부님이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저한테 전화까지 해서 상세주소를 알아내서 집으로 가져다 주시더군요.
뭐지? 이러면서 택배 받고 좌악 열어보곤
순간 식겁..
집에 가족 있었으면 나 무슨 꼴 당할 뻔 한거냐며. ㅋㅋㅋ

택배 내용물입니다.
메인인 투웨이 에그와 젤, 건전지, 사탕, 명함입니다.
처음으로 성인용품을 접해본 전 에그 크기에 놀랐어요.
처음 본 순간 떠오른 건 '헉..! 크..크다' 였어요.
작으면 어디 숨겨놓을랬는데..
엄하게 숨겨놨다간 집에서 경을 칠 것 같은..
결국 언제나 제 가방 안에 보관중입니다. ㅋ;
전에 어떤 분이 회로불량으로 원웨이 에그가 되었단 말을 듣고
바로 포장 열어서 투웨이 에그가 맞는지 확인~
다행히 투웨이 에그 맞더라구요.
그런데 긴것보다 짧은게 진동이 더 강력하더군요.ㅇㅂㅇ
혹시 두개를 바꿔 끼워보기도 하고, 하나만 꽂아보기도 했는데
어떻게해도 짧은게 더 강해요.
남친느님이 미리 경고(??) 한데로 에에에엥~하는 진동소리가 은근 커서
밤에 다들 잘 때 사용해보겠다! 뭐 이런건 안될것 같더군요.
(근데 이 사람은 어떻게 아는 거지??)
현재까지 실사용이 두번인데 한번은 받은 날 슬쩍 혼자서..
한번은 며칠 전 남친느님이랑 데이트할 때 ...인데..
둘다 사진은 못 찍었어요;;
데이트할 땐, 부끄러워서 전희때 안하구 후희(?)때 궁금하다며 자기가 꺼내오더라구요;;
진짠지 거짓인진 모르겠지만 자기도 실물로 보기는 처음이라고..
근데 어떻게 진동소리 크다는 걸 아는거야!;;
![]()
야동 보면 그런것도 알 수 있는건지...;
사용해 본 결과는...
전 긴것보단 짧은게 더 좋았어요.
긴게 진동이 약해서 잘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가슴쪽은 그냥 진동보다는 직접 해주는 쪽이 더 좋았구,
아래는 딱 입구부분에 걸렸을 때 최고였어요. //ㅅ//;;;
오히려 어중간하게 넣으니 진동이 있긴 한데.. 이건 뭐? 이러다가
꺼내려고 잡아당기니 절로 허리가 휙~
다만 계속 그 에그위치를 유지하려고 선을 잡아당기면 자칫
선이 뽑힐 염려가 있기 때문에 들락날락 하게 되요.
그래서 긴게 있는 건가 싶기도 해요.
그 길이라면 딱 걸쳐져 있을 수 있는 길이라서.. ㅋ
사진후기는 좀 더 뒤에 올릴께요;;^^;;;
남친한테 찍어달라긴 역시 부끄러우니... 혼자서 어떻게 해봐야하는데... 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