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휴대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세요.
2. 휴대폰에서 바나나몰을 로그인 해주세요.
3. 아래의 숫자를 선택하면 로그인됩니다.
남은 시간 00:00
얼마전 사용후기 올렸던 아야카 에이지15 (에리카 에이지 18) 을 사용후 뒤집어서 세척을 하고 내부를 말리기 위해 뒤집어 둔채로 건조를 시킨후 다시 원상복구를 위해 뒤집다가 그만 에리카에게 거대한 상처를 남겼더랬죠...
사용하고 세척해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실리콘 제품은 물세척을 하고 나면 무척이나 끈끈해 진다는 사실...
그래서 사용후 보관시에는 꼭 파우더를 발라 주어야만 한다는 것두요~~
하지만 어리석게도 안쪽엔 파우더를 발라두면 나중에 재사용시 이물질이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무리해서 뒤집어 까두었던것을 별 생각없이 뒤집다가 그만 엄청나게 파손 되었답니다...
재사용이 불가능 할 정도로 많이 파손되었기에 버려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던 찰라~~~
홀연이 나타난 공지 사항의 팁~~~ 밑져야 본전 남성 용품을 보수해봅시다....
이렇게 쉽고 완벽하게 보수가 될줄 알았다면 파손된 제품의 사진을 찍어 두었을텐데~~
그야말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이었기에 찍어야지 하면서도 그만 파손형태의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ㅠㅠ
인두는 원래 가지고 있었고 손으로 뚝딱하는건 자신있던 터라 그야말로 아주 편한 마음으로 그냥 해보았답니다~~
실리콘이 그렇게 쉽게 녹고 다시 붙는지 몰랐습니다....

사진은 전부 작업이 끝난 뒤에 찍었기에 아쉬움이 더 하다는~~~
조금 지저분해 보이죠??? 실리콘이 녹아서 인두에서 탄 재(?)가 남는데 그냥 진행했답니다... 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때문이었죠~~~
여기서 약간의 팁을 드리면 시작전에 수건같은 것을 미리 하나 준비해두시길~~
실리콘이 녹으면서 인두에 달라붙어 완전 타버리기때문에 끄을음 같은 재가 남아서 실리콘에 다시 뭍어 버립니다...
그래서 좀 지저분해 진거죠~~ 미리 수건이나 닦을것을 준비해두고 조금 탄 재가 나오면 닦아내고 또 하면 정말 깔끔하게 수선이 됩니다...

파손 상태의 사진을 찍지 않았기에 그 범위를 선으로 표시 했습니다...
완전히 ㄷ자로 크게 찢어 져서 너덜너덜한 수준이었답니다~~~
거의 제품의 절반에 해당되는 부위였죠~~ 그렇기에 복구에 대한 기대를 안했기에 사진을 찍어두지 않았구요~~

안ㅉ고 부분부터 서서히 진행 해보니 의외로 쉽게 녹고 쉽게 붙일수가 있었답니다~~~
거기에 어느정도 완료후에 표면을 다시 한번 살짝 녹여주면~~
검댕이만 묻지 않았다면 정말 깔끔하게 보수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신기해서 다른 곳은 없나 하고 둘러보니 입구부위도 조금 찢어졌더군요~~
역시 보수 작업~~ 오히려 조금밖에 안찢어져서 더 녹는 부위가 많았다는~~~

거기에 팁으로 반대편 뒤쪽에 진동기 삽입구도 하나 만들었답니다~~
아직 사용은 안해보았지만 손가락으로 실헙해본 결과 거의 완전하게 복구 된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타이밍에 맞게 보수 설명 올려주신 관리자님께 감사 말씀드리구요~~~
만약 손상된 제품 있으시면 회원님들도 꼭 해보세요~~
생각보다 쉽고 깔끔하게 보수가 가능합니다~~~
다시 터지지 않겠냐구요???
그러진 않을것 같습니다~~ 오히려 다른 부분이 새롭게 터지면 모르겠지만요~~~~
참 권총형 인두는 적합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인두의 앞부분이 일자여야지 작업이 용이할것 같습니다~~~
절약정신~~ *^^* 관리자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