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20m 밧줄. 꽁꽁!!

드** ·2011-06-24 18: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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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즐성에 가입한지 1개월 만에 이런 좋은 이벤트에 당첨이되었네요..^^ 제품의 특성상 ? 몇번의 시행착오와 마눌의 따가운 눈총 등등..휴~이제서야 후기올리네요 바나나 제품 한번쯤 받아보신 회원님들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 요렇게 꽁꽁 묶여서 온답니다. 뽁뽁이 해체하는것도 일이더라고여.. 글구 노란 막대사탕은 언제부터인가 바나나몰의 마스코트가 되었네요 항상 울아이들이 다먹지만 없으면 왠지 다른 사이트에서 온것 같은 착각이..ㅠㅠ;; 이제는 사탕 녀석 하고도 많이 친해졌다는 이 느낌은 뭘까!? 그만 떠들고 제품을 직접써본 한사람으로서 판매자가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간단하게 적어볼께요..^^

마눌한테는 미리 말을 해두었기에..카페.이벤트.당첨.해보고싶던짓?.포토후기.날짜촉박..등등 일단 제품 포장 뜯어보고 감놀했습니다. 말로만 20m 이지 막상 풀어보니 엄청나게 깁니다 그 길이가 진짜 고래도 거뜬이 묶을 정도로 아주길더군요. 휴~~한숨 한번 쉬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저는 반으로 과감히 잘랐네요..넘 길어서리..) 이걸 어디가서 해본 적도..따로 가르쳐주는 학원이 있는것도 아니고 배운 적도 없는 아주 생소하고 무지한.. 고작 본거라고는 야동에서 쪼매..아즐성 카페한구석에있는 예쁜언니가 사진으로 보여주는 그림이 전부인걸.. 그래도 어찌합니까~~마눌한테는얘기해놨지요.. 이벤트 응모할때는 후기 작살나게 올려드린다고 큰소리 뻥뻥쳐놨지요..에궁~ 일단 날잡아서 얘덜 일찍재우고 샤워후 본격적으로 시작~ 위 사진처럼 묶는데만 10분?쯤 걸렸을겁니다.해본적이 없기에..ㅜㅜ; 그날따라 기온이 35도를 오르락하는 날씨였기에 이마와 온몸엔 땀 방울이뚝뚝.. 이런 된장! 날을 잡아도..

낑낑대며 하려니 누워있던 마눌 왈..! "불쌍타 불쌍해~" "할줄은 알고 하느거?" "응~기다려봐 잘되고 있아~~!!" 잘되긴.....!!(속으로)이런 된장!! 마눌이 안스러워 보였는지 일어나서 이리매고 저리매고 도와주더군요. 본인 스스로 묶고있는 모습이란~~ㅋㅋ 사실 초보자들은 혼자서 많이 헤매일겁니다 저또한 그랬거든요..^^ 한쪽 돌려서 묶으면 다른 한쪽이 풀어지고~ 어렵게 지지고 볶고해서 ↑이렇게까지 해서 인증샷 한방!!..ㅋㅋ

남아있던 줄로 이번에는 다리를 요렇게까지 묶고 다시 인증샷 . 보이시나요.. 물론 어설프지만 요렇게 해놓고 보는 맛이란 크~~!! ↓아래사진은 결박한후에 약간의 터치와 애무로 애액이 많이 나왔네요..^^ 마눌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신음소리.. 드뎌 시작되었다는걸 알기에 사진 그만찍고 언능 박고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후기가 뭔지..ㅋㅋ

몇방의 사진을 끝으로 언능 넣어달라는 마눌님의 명령 에 색다른 올가즘을 느껴봅니다. 그렇게 그렇게 첫번째 본디지는 몸에서난는 땀 한바가지와 제 거시기에서나온 요거트로 힘들게 끝났고여.. 아래 사진은 몇일후 다시 시작해서 찍은겁니다..^^ 그래도 2번째라고 어설프지만은 않네요.. 역시 이번에도 마눌이 잡아주고 도와줬지만.. 이번에는 안대로 눈을 가렸습니다. 밝은 조명 아래서 눈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자니 아무리 부부지간이지만 좀 어색하데요.. 눈을 가려 노았더니 참 좋으네요 암거나해도 되고..ㅎ ㅎ 그래서 가지고 있던 스팽 기구들과 즐겨봅니다 (채찍.빳다.유두&ㅂㅈ집게..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