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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안되길래 생각치도 않던 당첨소식에 택배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일주일을 버텼어요 ㅎ 그리고 편의점에 맡겨놨던 택배를 빛의 속도로 찾아왔네요 ~
사진 찍는 것도 잊은 채 너무 좋아서 포장을 그냥 찢어버렸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본인 외에 개봉금지문구의 포장과 뽁뽁이 포장이라는 이중포장에서 운영자님의 세심함에 감동먹었습니다 ㅎ

많이들 보셨겠지만 같이 딸려오는 소량의 증정품이구요 ! ㅎㅎ


드디어 오늘의 메인! 나도 성인용품 써볼 수 있겠구나 하는 케이스만 봐도 흐뭇해지더군요

진짜 만져보기 전까지는 실리콘이 이렇게 부드럽고 말랑 거릴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아! 그리고 제 껀 하얀가루도 별로 안 묻어나오고 실리콘냄새도 적었습니다
그래도 위생상 흐르는 물에 한 번 세척을 해줬죠 근데 그 뒤부터 먼지가 너무 잘 달라붙더라구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제가 손이 좀 작은 편인데도 손에 착 감기는 게 좋앗어요 ㅎ 단지 무게감은 좀 있어서 오래하면 팔운동 따로 필요없겠더군요 ~
그리구 유분기가 많아 만지거나 사용하고나서는 꼭 비누같은 걸로 손을 닦아줘야합니다 청결은 필수니까여~

좀 더 확실한 사이즈 확인을 위해 두루마리화장지와 함께 놓아봤습니다 ㅎ

인제 저를 유혹(?)할 구멍들을 소개합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윗구멍에 손가락을 먼저 넣어보니 안의 주름과 굴곡이 잘 느껴져서 자극적이었어여 ㅎㅎ
밑에 구멍은 제품설명자료에 되게 짧게 묘사되어있어서 있으나 마나 하겠구나 싶었는데 손가락을 넣으니까 가운데 손가락이 다 들어갈 정도로 짧지 않았습니다

한번 삭제가 되고나니 요렇게 밖에 못 올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손가락을 넣었을 때 보다 안에 주름과 굴곡을 잘 느끼지 못해 아쉬웠구요
그리고 너무 말랑해서 그런지 조임은 그닥이었습니다 오히려 밑에 구멍이 강렬했더랬죠 ㅎㅎ
사진에서 나온 것과 같이 구멍의 입구에 닿는 부분의 느낌은 정말 대박 이었습니다 ㅎ
p.s 젤은 필수품이랍니다 ~! 안 바르면 들어가지도 않지만 조금 바르면 ㄱㄷ 밑 부분이 아파와요 듬뿍 바른 뒤 사용하세요
ㄱㄷ부분만 살짝 넣은 사진인데 한가지 안타까웠던 점이라면 저렇게 윗부분이 쫌 찢어져있어서 너무 세게 흔들면 찢어질꺼 같더라구요
근데 저부분이 원래 좀 얇기도 하더라구요 잘 설명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손이랑은 차원이 다르다는 거 !
당분간 밤에 심심할 걱정은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