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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케겔 운동기구라 속이고 운동 좀 해보고
어떤지를 알려다라니..처음에는 쑥쓰러워서
못하겠다 하더만 제가 집에 없으니 몇번 해 봤나보더라구요..
처음부터 약 5칸정도 넣고 서서 조이기를 하다보니 힘이 빠지면서
크리트털 애널 느낌이 이상 야릇해 지더랍니다././
그래도 거부 반응없이 해보란대로 다 해보는 울 와이프
이뻐 죽겠지요..ㅋㅋ 이건 뭐 내 꼬추랑 느낌이 다르다나..입구가 하나도 안 아프다며.....어여 한몸이 되자며 저를 땡기는바람에 똥꼬에 구슬 두개째를 꼿아놓은 채로 와이프 몸에 올라타서 신나게 홍콩여행 후 보니 액이 똥꼬까지 타고 흘러넘쳐 똥꼬를 한번 더 괘롭히고 추운 안방에서 이불덥고 서로 꼭 안고 잠을 잤네요. 이후에도 와으프에게 케겔 운동기구로 쓰라하니 알겠다 하더라구요..
애널로 고생하시는 분들.. 와이프에겐 미안하지만 케겔 운동이란 멘트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후기를 마침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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