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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인줄알았던 아즐성을 계기로 회원 가입까지한 바나나... 그동안 초보자 답게 눈팅을 즐기던 차에
선배님들(?) 후기를 통해 얻은 경험. 써보지 않고는 나에게 맞는 제품은 없다!!! 하지만...초보다보니
무슨 제품들은 그리 많은지... 갈등을 몇일...드디어 판매순 저가형 제품부터 차례대로 공략? ㅋㅋㅋ
리얼 소프트걸바를 비롯한 파우더, 페르몬, 러브젤 거기에 콘돔도 역쉬 판매순 저가형으로 ㅋㅋㅋ
아~ 물론 일반형으로요.
그런데 주문한 제품에 제일 중요한(?)것이 빠진줄 모르고 결국 배송 확인 과정에 알게되어 추가
구매 요청 하였더니 배송비 선택 항목이 없더라구요. 물론 묶음 배송 선택을 위한 선택키였죠.
결국 배송비 추가 결제하고 몰지기님한티 도움받아 돌기형 콘돔을 받게되었네요.
어찌되었든 주문후 오늘 낮에 와이프가 받았는데 회사일로 깜박하고 이야길 사전에 하지 못했네요.
문자가 왔네요...거시기 왔다고 헐~ 우째? 알았지? 불안해서 답장을 주었죠.
그거 다 뜯지 말라고요. 사진 찍고서 해야 포인트도 받을수 있다고 더욱 과장되게 이야기 했죠.
퇴근후 먼저 와이프가 말한 거시기를 찾았죠.
헐~ 염려하던대로 겉포장 개봉!!!
설마~ 휴~!!! 속 비닐 포장은 아직 뜯지 않았더라구요. 물론 문구가 이유이겠죠. ㅋㅋㅋ
"본인이외에 절대!! 개봉금지" 검은색 바탕에 노랑색 글씨...거기에 아래 좀더 작지만 강한 임팩트
"임의 개봉시 처벌받을수 있습니다."라는 흰색 글씨 ㅎㅎㅎ 이런 문구탓(?)에...다행
잘 포장한 속 뽁뽁이를 마구 찢어대며 궁금증을 해소하던 눈에 보이는 리얼소프트걸바...거기에
주신 딸기향 젤...누구나 공통적인 소재의 냄새를 떠나 와 느낌이...한손에 쥐어진 리얼소프트걸바
초보자의 마음을 설레게 할만 하더군요...부드럽고 폭신폭신? 하튼 고무라는 느낌보다는 부드럽고
좋았다는... 눈치것 제품을 가슴팍에 숨기고서 체험(?)에 돌입 ㅋㅋㅋ
원활한 삽입을 위한 딸기향 젤과 함께 아~ 맞다 세척 작업!!! 후기 탐독의 경험을 떠올리며...
세면대에 미지근한 물을 받고 리얼소프트걸바를 넣었죠. 무슨 돼지 삽겹살 덩어리가 쏟아지는
철퍽거림? ㅋㅋㅋ 관통형 내측을 깔끔하게 닦아내고 젤을 바르고 이몸의 거시기에도 젤을 발라
삽입 과정을 원활히 유도 하였죠...
음...기구 사용 초보답게 잉? 우히? 으메!!! 이건? 하수구 막혔을때 뚫는 소리? 버걱~!! 버걱!!
빠각!! 하튼 대박이네요. 소리...가족들 문열라...
느낌 내측에 도트 모양으로 돌기가 있지만 젤을 바른 탓인지 그 느낌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다만 소리땜시 누가 올까봐 거사를 치뤄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열심히 피스톤의 작용을 한
덕분(?)에 거사를 치르고 추가 세척 작업 관통형 답게 세척이 쉽더군요.
가격 탓인지 자극적인 부분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쓰기에는 엄청 많이 부족하구요.
감싸주는 부드러운 손길? ㅋㅋㅋ 그정도의 제품이랄까요? 그랬구요.
나머지 제품들은 차례대로 써보고 차후 카페 후기란 등을 통해서 올려야 할듯 하네요.
첫거래여서 그런지 몰라도 사은품도 많이 주셨는데 다음 구매시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