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송온다고 해서 마냥 기다렸던 M녀, 예상 배송시각이 18시가 넘는다고 하길래 기사님께 전화
걸어서 무언의 압박 좀 넣자 우체국 택배답게 18시 안에 뿅 날아오신 M녀입니다.

7월 29일 17 Evo를 지른 후 다음으로 눈가는데 요염한 여시와 요 M녀, 본디지 플레이로 묶이고 
눈 가려지고 밝게웃는 포장박스 표지 모습에 혹 하고 제품 조형에 혹 해서 어제 오전 바로 입금하고
질러버린 M녀, 자신을 22세 마조히스트 여자로 소개하며 안전만 보장되면 그 어떤짓도 해도 좋다길래
일단 포장박스에서 꺼낸 후, 따뜻한 물에 한 번 헹구어 낸 뒤, 페페젤을 젖가슴부터 시작해 배>엉덩이>
국부 순으로 발라준 뒤, 본인 존슨님께 페페젤 목욕 두어 번 시켜주고 앞서 언급한 부분들을 문대다가

세어 번 입질 후 바로 제3땅굴 진입을 유도하신 M녀입니다.

생각 의외로 탄성이 좋고 젤을 어느 정도 머금으니 잘 들어가는 점에 약간 감동받았고, 꺼슬꺼슬한
기존 조형 피부가 젤을 머금으니 윤활성이 생겨 좀 더 에로해졌습니다. 역시 조형 특성상 정상자세
보다 뒷자세로 돌려서 하니 좀더 수월한 상태, 내부 조형은 일본 유명성인몰 단면도에서 봤던 것처럼
별 거 없는 둥근 터널막 같은 둘레가 전부입니다. 그런데 시각적 자극이 너무도 강한 나머지
(남성용 중형홀 자위기구 치고 여성 반신조차 표현한 제품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역시나 첫 자가발전 기회는 즐겁고 빠르고 죽일 정도로 끝났습니다.

현재 이 글을 쓰는 지금, 데톨 핸드워시로 씻기고 헤어 드라이기와 선풍기 병행+파우더 도포로
마무리 중입니다. 정말 잘 받았습니다. 자가발전의 새로운 혁명이 시작되는 느낌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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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마칩니다. 

(ID는 작성자 그대로 400adman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