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러벤스 체험단에 뽑히면서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늘 관심은 있었지만 가격 부담으로 쉽게 시도하지 못했던 제품이라 이번 체험이 더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처음 사용해본 진동·움직임 제품이라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했는데,

생각한 것보다 제품이 굵고 길어서 3개의 비즈를 모두 삽입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충분한 양의 젤을 사용한 후에야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립선 자극은 진동 자체보다는 물리적으로 눌러주는 느낌이 더 직접적으로 와닿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개의 비즈만 삽입했을 때 제품의 위치가 더 적절해

회전 팁이 전립선을 자극하는 부분이 오히려 더 효과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또 하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 점은 휴대폰 앱으로 간편하게 제품을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편하게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휴대폰을 보며 강도나 패턴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았고,

진동 소리도 예상보다 훨씬 조용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체험을 통해 망설이던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고,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