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인 남성용품, 롱 슬라이드는 이러한 신축성을 

기발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는 오나홀입니다.





기존 오나홀의







손으로 잡고 흔드는 방식이나







바닥에 내려놓고 허리를 흔들어 피스톤하는 방식과는 또 다른 느낌.













성기 뿌리 부분에서 롱 슬라이드를 붙잡고, 귀두 끄트머리를 잡아 쭉쭉 늘려가며 쓰는 방식!







이것이 신발상의 슬라이드 자위 



거기를 덮어서 상하로 슬라이드. 







내부가 길게 늘어나고 줄어들며 독특한 쾌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지요.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수많은 성인용품 가운데에서도 탑클래스의 신축성일 것입니다.



















18~20cm 정도에 불과한 본체입니다만

놀라운 신축성으로 두배 이상 늘어나는 것이 신기합니다.











육덕짐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얇고 신축성있는 소재의 맛을 보는 데에 최적화 되어 있으므로,

본체의  두께는 1cm  정도 입니다. 

그 안에 각져있는 주름이 일정하게 늘어서 있는 것을 단면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지요.







끝부분에는 작은 구멍이 있어 삽입시에 공기를 빼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만 이 곳을 계속 열어둔 채로 사용하면 슬라이드 할 때마다 공기가 들어갈 수 있으니

손가락 끝으로 꽉 쥐어서 구멍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단, 자연스레 사용하다보면 거의 자연스레 막히도록 되어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잡는 위치관계상)













삽입부는 아주 좁지는 않지만 충분히 조여주는 편이며

입구 부분에서 성기 뿌리 부분과 고환부분도 감싸며

붙잡기 쉽도록 넓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가로주름은 슬라이드 할 때에 젤을 확실히 붙잡아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오나홀은 본체에 성기를 넣고 빼는 과정에서 젤들이 밖으로 새어나오고,

공기와의 접촉으로 인해 쉽게 건조될 수 있습니다만,

롱 슬라이드는 성기를 본체 안에 계속 넣어놓은 상태로 가로 주름을 늘였다 줄였다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끄트머리의 공기 구멍을 잘 막고 있으면 밀폐상태의 유지가 쉬워

젤이 잘 마르지 않습니다.



늘어나고 줄어드는 주름의 맛을 좀 더 독특한 방법으로 맛볼 수 있는 것이

최대 특징인 남성용품, 롱 슬라이드.



평범한 오나홀에 식상하신 분들께 롱 슬라이드의 신축성있는 쾌감을 추천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