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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루프 - 행복과 쾌감이 샘솟는 네잎 클로버
관리자2014-07-28, 12:39:27, HIT : 26011
버진 루프 - 행복과 쾌감이 샘솟는 네잎 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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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는 네잎 클로버.



나폴레옹이 전장터에서 네잎 클로버를 발견하고 고개를 숙였는데

그 순간 머리위로 총알이 지나가, 그래서 네잎 클로버가 행운의 상징이 되었다- 라는 설이 있지요.



어쨌거나 그렇게 반복적으로 행운의 아이콘으로서 여겨져온 탓인지,

괜시리 네잎 클로버를 보면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곤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오나홀, 버진 루프는 네잎 클로버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남성용품입니다.



 






은근히 일본에서 지명도 있는 메이커, RIDE.



여러가지 중저가형 오나홀과 성인용품들을 만들어 왔지만,

그 중에서도 버진 루프RIDE내에서 최고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오나홀입니다.

(어쩐지 국내에서는 마이너한 것이 아쉽네요.)



 








일본에서 14개월 연속 톱 클래스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니...

그 매력은 대체 어떤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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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나선 중에서도, 사중나선(클로버)는 차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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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고자극!

즉사 [사중나선(클로버)]


 


깔끔하게 그려진 패키지 일러스트.

오나홀 제목에 유난히 자주 쓰이는 '버진'이라는 단어가 눈에 띕니다.

처녀의 풋풋한 느낌을 즐길 수 있다는 이미지를 한 것이겠지요(실제로 처녀인 여성과 할때는 실망할 수도;).



음, 왼쪽 아래에 자그맣게 그려진 삽입구 모양이 클로버를 떠올리게 하네요.



패키지를 좀 더 뜯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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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었을 때에 제품을 감싸고 있는 칸막이가 보입니다. 왠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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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자O 사이즈~



라고 왼쪽에 써져 있고 가운데쯤에는 깨알같은 눈금이 그려져 있습니다.

음... 이건 직접 발기를 시킨 똘똘이를 대어보라는 것이군요!



오른쪽 국기 옆에는 각 국가의 성인남성 표준 사이즈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이 13.0? 미국보다 크다고?

일부 혐한들이 날조된 자료를 가지고 한국인들의 성기 사이즈를 축소해서 퍼뜨리고 다니는 걸

생각하면, 조금 신빙성이 많이 떨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뭐 이것은 크게 중요한 건 아니고...



 



실제로 보여지는 제품 전면.

삽입구는 원형으로 제법 크고 완전 사실적이지는 않으나

만화적으로 과장되게 표현된 소음순과 대음순이 보입니다.









옆면에서 보면 그냥 밋밋한 것이 아니라 부드러운 문양을 그리는 골이 파여져 있습니다.



시이즈는 너무 작지 않고 딱 잡기 좋은 사이즈.



무게는 278g으로 살짝 묵직하네요.



고작 이 정도를 가지고 무거워서 팔에 알배길 정도라면 우부버진을 아령삼아 열심히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야할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로 사용하는 동영상을 보니... 오 많이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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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런 입구를 쫘악 벌려보면 , 선명하게 드러나는 네잎 클로버 같은 구멍...



쿠파아 구조처럼 1자로 꽉 닫혀있지 않을 뿐 벌려서 드러나는 새로운 면모가 시각적인 흥분을 가져옵니다.



안쪽의 주름은 과연?





쫘악 갈라보니 더 선명하게 주름이 드러납니다.



특별히 돌기는 만들어져 있지 아니하고,

대신에 빽빽한 주름이 늘어서 있네요.



그리고 겉에서 네잎클로버의 오목한 부분처럼 보이던 그 부분은,

실제 갈라보니 툭 튀어나온 뾰족한 능선들과 같은 형상으로 선명하게 보입니다.













단면도를 보면 빽빽한 주름들이 보이고, 맨 안쪽에는 약간의 빈 공간과 자궁경부 비슷한 것

표현되어 있네요. 진공효과로 바람을 쪽 빼기 좋겠습니다.



이렇게 정면에서 보면 네잎클로버처럼 보이는 사중나선(클로버)구조는 안쪽으로 들어가도

계속 균일하게 성기를 자극해 오게 됩니다.





마치 일본의 카마보코(어묵)이나 치토세아메(사탕의 일종) 같은 느낌이군요.











자르고 잘라도 항상 겉에서 본 모습은 변함 없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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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지만 만족도가 높기로 유명한 주름형 내부에,

직각으로 늘어서있는 클로버 나선(빙글빙글 돌아가지는 않지만 나선이라고 치죠)

구조가 합쳐져서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뛰어난 쾌감에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니 일본에서 대 히트 중인 것도 이해가 가네요.





그 히트에 힘입어, 좀 더 큰 자극을 원하는 목소리에도 부응할 겸,

일본에서는 버진 루프의 하드 에디션이 발매되어 있습니다.



어쩐지 스지망 시리즈도 그렇고, 같은 제품을 단단한 소재로 내는 것이 유행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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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소재가 좀 더 단단한 경향이 있는 가운데 버진 루프 하드 에디션 역시 투명 소재.

내부의 네잎 클로버 사중나선을 뚫고 헤쳐가는 존슨을 바라보면 뭔가 더 흥분되는 느낌이 있을지도요.



빠른 시일 내에 바나나몰에 입고될 예정이니, 아직 한번도 이 사중나선 클로버 구조를 느껴보지

않으신 분들은 부드럽게, 단단하게 비교하면서 즐겨보시면 그 쾌감이 더 클것으로 사료됩니다. ^^

.
완-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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