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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를 이용한 오나홀+젤 데우기에 대한 고찰 <주의 : 지나치게 열을 가하면 화상이나 제품의 파손 우려가 있습니다. 항상 신중하게 안전에 유의해 주세요>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인체의 온도는 36.5℃가 평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있는 신체부위는 살짝 온도가 낮은 것이 정상이며(예: 고환) 안으로 들어가 있는 부위는 평균보다 높은 온도인 것이 정상이겠지요(예: 자궁). 기분좋은 남성용품, 오나홀은 여성의 질과 자궁을 본떠서 만든 것이 많은데, 최대한 기분이 좋기 위해서는 역시 실제와 흡사한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 포스팅 오나홀을 따뜻하게 쓰는 법에서는 따뜻한 물에 담그거나, 오나홀을 덥혀주는 전용 도구를 소개해 드렸었습니다. ![]() ![]() 어느쪽도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긴 어려우며 각자의 사용 성향에 따라 편하신 방법으로 사용하시면, 차가운 오나홀에 곧바로 삽입하는 것 보다 훨씬 기분 좋은 감각을 느끼실 수 있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3대 요소 의식주 중의 '식(食)' 부분은 과거에 비해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간편식, 차가운 음식을 순식간에 데워주는 전자레인지. 단순히 외부에서 온기를 전달하는 것 보다, 내부에서 순식간에 끌어오르도록 만드는 이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오나홀과 젤을 순식간에 따뜻하게 만들어보자는 시도가, 성인용품 업계에서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일입니다. 오늘은 1. 전자레인지로 오나홀을 직접 데우기 2. 오나홀에 러브젤을 넣어서 데우기 3. 용기에 들어있는 러브젤을 직접 데우기 세 가지 경우로 나누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레인지로 오나홀을 직접 데우기] 전자레인지는 고주파를 이용하여 내부의 수분과 지방이 진동하며 열을 내도록 합니다. 그래서 순식간에 확 끓어 오를 수가 있는데, 오나홀의 경우 겉으로 뚜렷이 드러나는 전조가 없어서, 자칫 확 뜨거워졌음에도 눈치채지 못하고 계속해서 돌릴 수가 있습니다. 고열로 인해 제품에 변형이 생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만, 일단 여기서는 시간대별로 오나홀의 온도와 외형의 변화가 생기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 그릇에 오나홀을 올려서 전자레인지에 집어넣습니다. 전자레인지의 출력은 비교적 약한 700W 이 때 어느 시점에서 녹기시작하는지 알 수 있도록, 홀을 뒤집어 내부의 주름이 겉으로 노출되도록 하였습니다. 1분 경과 ![]() 겉보기에 큰 변화가 없습니다. 주름도 살아있네요~ 만져보면 살짝 따뜻해지려고 하고 있지만 뜨겁게 달아오른 육봉을 넣어보면 차갑다고 느낄만한 시점. 2분 경과 ![]() 역시 조금 따뜻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느껴지는 레벨. 외관상으로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의외로 이대로 계속 돌려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살짝 드는데... 3분 경과 ![]() ![]() 오나홀이 죽었슴다 orz 멀쩡해 보이다가 순식간에 주름이 뭉개질 정도로 녹아내린 오나홀. 어지간한 온도에 멀쩡한 오나홀이 저렇게 녹아내릴 정도이니 온도는 딱히 말씀드리지 않아도 대충 상상이 가실 것입니다. 여기에 삽입을 하면 소중한 바나나가 잘 익어버릴 듯. 또한 전자레인지는 안에서 회전을 합니다만, 회전의 중심축이 되는 부위에는 더 많은 전자파, 더 현저한 온도 상승이 있습니다. 가장자리는 멀쩡한데 가운데 있던 부위는 더 크게 녹는 현상을 볼 수 있지요. 역시 이 방법은 시간을 맞추기도 어렵거니와 소중한 오나홀에 돌이킬 수 없는 변형을 가져올 위험이 있습니다. [오나홀에 러브젤을 넣어서 데우기] 앞서 말씀드렸듯, 전자레인지는 수분이나 지방을 포함한 것일 수록 더 빨리 데울 수 있습니다. 오나홀만 넣어서 오랫동안 돌리고 순식간에 변형이 오는 것 보다는 러브젤과 함께 돌려 좀 더 빠른 시간에 끝내는 것이 현실성이 있어 보이는데... 하여간 오나홀에 러브젤을 넣고 돌려보기로 하죠. ![]() 수분이 많이 포함된 러브젤은 순식간에 달아오를 것으로 가정하고, 일단 10초만 돌려본 결과. ![]() 너무 뜨겁습니다. 삽입하면 화상 확정. 오나홀이 아직 차가워서 괜찮을 걸로 생각하고 곧바로 삽입하면 화를 입을 수 있습니다. 역시 문명의 이기 전자레인지. 10초만에 이 정도로 뜨겁게 익혀버리는군요. 그래서 시간을 줄여서 5초에 도전. 처음 손가락을 집어넣었을 때는 약간 뜨거운 느낌이었으나, 5초 후에는 딱 적당한 느낌이 들어서 '성공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10초가 경과하자 미지근 하기는 한데 위화감이 덜 할뿐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여기서 알게된 것은, 처음에 느끼는 것보다 삽입 뒤에 실제 사용하면서 시간에 따라 점점 익숙해지거나, 온도가 내려가거나 하는 등의 변화를 고려하는 쪽이 좋다는 것. 그렇다면 맨 처음 너무 뜨겁게 느껴졌던 10초간 돌린 오나홀을, 약간 시간이 지나서 사용한다는 방법이 괜찮을 수도 있겠습니다. 너무 뜨거웠던 러브젤의 열기가, 서서히 오나홀 본체로 옮겨가면서 식는다는 두 가지 효과가 기대되지요. 이 부분은 개인차와 취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10초간 돌리고 1분 뒤 사용하거나 20초간 돌리고 2분 뒤 사용하는 등 여러가지로 시험해보고 최적의 가동 시간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용기에 들어있는 러브젤을 직접 데우기] 이번에는 오나홀에 넣지 말고 용기에 들어있는 러브젤을 직접 데워 봅니다. ![]() 러브젤의 용량은 대략 80ml 정도. 위의 오나홀에 넣었던 러브젤보다 용량이 더 많기 때문에 데우는 시간도 더 소요되겠지요. 일단 10초 단위로 시험해보면 10초 - 아직 차가움 20초 - 차갑지는 않은 정도 30초 -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듯? 40초 - 뜨겁다~! 실제 발기하고 삽입하는 시간까지를 고려하면 40초를 데우는 편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나홀에 젤을 흘려넣고, 대략 1분 30초 동안 손으로 발기시키고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삽입.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만족도가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이 정도 선이라면 대부분의 분들이 납득하실 레벨이 아닌가 싶네요. 실제 성기 끝부분 보다 뜨거운, 여성의 질과 흡사한 느낌의 기분좋은 따뜻함. 물론 몇번 탁탁탁 흔들다보면 성기가 그 온도에 적응하는 것도 있고, 실제로 온도도 내려가기 때문에 점점 그 감각이 옅어집니다만 데워놓은 러브젤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조금식 더 추가하면 기분 좋은 감각을 더 유지할 수 있지요. 정리해보면 오나홀만을 직접 데우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불가 오나홀+러브젤은 금방 식어서 유감 러브젤만 데워서 집어넣는 건 제법 쓸만하다... 는 결론이 나오는데요. 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저렴한 홀로 여러가지로 직접 테스트하여 자신에게 딱 맞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이 여러모로 오나홀을 즐기기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성과 사랑을 나눌 때에도 많은 연구가 필요하듯, 혼자서 즐기는 쾌감 역시 연구를 하면 할 수록 더 실제같은 쾌감이 있을테니까요. 다음은 오나홀의 창조적 사용방법에 대해서 항상 술자리에서만 설파하는 김씨. 오늘도 기분좋은 술자리에서 오나홀 이야기를 꺼내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어 놓고 혼자 일찍 핑계대고 들어왔네요. ![]() ![]() ![]() 간혹가다가 짧은 거기때문에 격력하게 거사를 치르다가 오나홀은 빠지고 전기장판에다가 실례를 한다는 김씨. 김씨의 자취방이 추워도 그분의 전기장판은 함께 사용하지 맙시다. 위생철저 알죠? 신종플루 다시 도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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