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리로 여성의 성갑을 확~ UP해봅시다




성생활은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격렬한 운동입니다.
만성적인 운동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있어, 쾌감도 즐기고
칼로리도 소모할 수 있는 성생활은 새로운 다이어트의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지요.

'

<요즘은 이러한 책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을 정도>

이렇게 격한 운동을 아무 준비 없이 행하게 되면 자칫 몸에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간혹 일어나는 복상사는 최악의 사태라고 할 수 있겠지요.


수영이나 달리기에 앞서 준비체조가 필요하듯이, 성생활에도 몸이 적응할
수 있을 정도의 준비단계는 필요한 법. 이를 흔히 [전희]라고 말하곤 합니다.


전희는 단지 몸의 부담을 줄인다는 의미도 있으나, 서로의 성감을 확
끌어올리기 위한 측면도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대개 발기만 되었다 하면 순식간에 쾌감을 느끼기 위한 준비가
거의 갖춰지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꼼꼼한 전희 없이 손대면 톡하고 
물이 터져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하지요.

전희를 전혀 하지 않았을 경우에 여성의 만족도가 32.6% 였던 반면
20분 이상 전희를 하였을 때의 여성 만족도는 76.5%라는 조사결과도 있을만큼
전희는 여성의 성생활 만족도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사람들마다 저마다 다양한 전희의 기술들을 가지고 있지만,
몸의 감각을 민감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민감하고 중요한 부위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꾸준한 애무를 통해서 혈류를 원활하게 해줍니다만, 
그렇게 평범한 방법만으로는 성인용품을 알리는 이 블로그에서 다루기엔 심심하겠지요?


남성들에게 성기 혈류를 원활하게(+발기력 향상) 하기 위한 펌프 제품들이 존재하듯이,



<[일본 직수입] 증가 펌프 패왕(増大ポンプ 覇王)>

여성들에게도 펌프의 힘을 이용하여 혈류를 촉진시키는 제품,
[볼보리]가 존재합니다.



[국내최초 여성 발기용품] 볼보리



남성용 확장기 제품들이 원통형으로서 성기를 집어넣어 쓰는 알기 쉬운 모양이라면,
여성을 위한 볼보리는 여성의 클리토리스와 대음순을 커버하는 제법 넓은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본래 전희 단계에서 충분한 애무를 해야 여성의 성기가 달아오르게 됩니다만,
볼보리는 음부 전체에 음압을 가하여, 혈액을 확 끌어모아 줍니다.

혈액이 모여서 팽창된 음부는 평상시의 3배만큼 커지게 되는데,
개인의 체질과 취향에 따라 약 3분~10분간의 볼보리 사용 뒤에 떼어내더라도
한동안은 그 상태가 유지됩니다.




본체 부분은 커다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컵으로서, 내부에서 외음부가 팽창한 모습을
뚜렷이 볼 수 있어 펌프를 하는 정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게 하며,
시각적으로도 큰 흥분을 가져와서 평판이 좋습니다.
또한 가운데에는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이곳에 진동기를 장착할 수 있도록
되어있지요.

펌프를 통해서 성기가 부풀어 오를 때, 딱 진동기의 위치에 클리토리스가 닿도록 고안되어
있는 점은, 성감의 향상과 더불어 직접적인 쾌감을 주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클리토리스 위, 치구 부분부터 항문 바로 위쪽까지 덮어서 전체적으로 밀착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성을 눕게 하고 무릎을 세운 뒤 다리를 적당히 벌리는 자세가 제일 이상적이라고 하는데,
이 때에 음모가 중간에 끼어있으면 바람이 샐 수 있으며, 
너무 마른 체형의 경우에는 밀착이 잘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살짝 점도가 높은 젤을 바른 뒤에 펌프를 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상당수 성인용품이 그러하듯이 사용하는 분들의 체질에 따라서 그 효과가 나타나는
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볼보리의 경우에는 특히나 '얼마나 잘 밀착시키느냐'에
따라서 그 만족도가 크게 달라질 수가 있지요. 첫 사용에서 크게 실망했지만 꾸준히 사용하면서
정확한 감을 잡고 나니 서서히 감도의 향상을 체험하고 있다는 의견도 보이곤 합니다.


흔히 남성용 발기용품은 많이 보입니다만, 이것을 여성에게 적용하여 성감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는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 볼보리. 

출시 이후로 불감증에 시달리던 여성분들이 적잖은 효과를 보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만으로 반드시 오르가즘에 이를 정도의 성감향상이 모두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체질에 따라, 사용 방법에 따라 만족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요.

하지만 더 즐거운 성생활을 하려는 의지와, 서로의 몸에 대한 이해,
꾸준한 애무와 성감 자극에 볼보리를 더하면 누구에게나 작지만 분명한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