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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성인용품들 국내 성인용품 업계의 거두, 바나나몰. 새로이 신규 업체들이 생겨났다가 사라져가곤 하지만 바나나몰은 오래도록 꿋꿋이 그 위상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그 인기의 비결에는 더 좋고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되고 있다고 감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판매중인 다양한 상품들의 상당수가 일본 및 국산 제품들이지요. 특히 일본은 유서 깊은 성진국으로서 퀄리티 높은 상품들의 좋은 공급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남성용품, 여성용품 할 것 없이 '일제 고급 XX' 이라는 메뉴가 있네요. 국산 제품들도 저렴한 제품들 위주로 라이트 유저들을 공략하다가 이제 점점 그 퀄리티를 높여가며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중이고요. 오늘은 자주 다루어 왔던 일본 및 국내의 성인용품 이외에도 다양한 나라의 성인용품들을 돌아봄으로써 그 특징들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미국 ![]()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며 우리의 든든한 우방인 천조국. 그 경제력에 걸맞게, 미국에서의 성인용품 수요는 대단합니다. 성인용품의 생산, 소비, 수출 명실공히 최대급이라고 할 수 있지요. (비록 앨라배마주와 같이 이해할 수 없는 법률을 가진 주도 있지만) 그 종류의 다양함은 정말로 경이로운 것입니다. 당당히 영업중인 섹스토이샵도 레즈비언 전문, 게이 전문 등 특화된 곳이 많다고 하지요. 미국의 성인용품 경향은, 역시 외양의 리얼리티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직접 닿을 때의 기능미 이외에도 눈으로 보면서 즐기는 느낌을 살려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미국인 남자들의 성기 크기를 본따서, 여성용 딜도는 대개 우락부락 거칠고 거대하게 생겼으며, 그 큰 성기들이 들어가야 하므로 남성들이 사용하는 오나홀은 구멍이 크고 내부 구조가 거칠게(좋게 말하면 호쾌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미국의 바이브레이터나 딜도는 국내에 들어오곤 하지만 오나홀 종류는 종류가 많지 않은 것을 보면 역시 사이즈나 내부구조나 국내 남성들에게는 잘 맞지 않는다고 볼 수 있겠지요. 다만 최근에는 TENGA U.S 등의 히트로 인해 점차 내부 구조도 기교를 부리게 되었다는 분석도 보입니다. ![]() 2. 중국 ![]() 인구수 13억의 중국은 그 압도적인 인구수와 비교적 저렴한 노동력으로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온갖 나라의 수많은 기업들이 중국에 공장을 두고 물건을 생산하고 있지요. 성인용품 분야에 있어서도 중국의 생산력은 빛을 발합니다. 예전에 중국 성인용품 업계에 대해서 다루었던 적이 있는데, 중국은 의외로 성적으로 개방적인 국가. 성인용품점이 '성인보건' 이라는 간판을 달고서 자연스럽게 쓰이고 있는 곳이 중국임을 생각하면 그 많은 인구에서 나오는 내수 시장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최근에는 훼미리마트에서도 바이브레이터를 판매할 정도이니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네요. ^^;;; 중국제 성인용품들을 살펴보면 우리 눈에도 익숙해보이는 것들이 종종 눈에 띄는것이, 역시 중국이 세계 제일의 성인용품 수출국임을 다시 알게 해줍니다. ![]() 3. 프랑스 ![]() 프랑스는 스스로를 패션의 나라라고 자부한다지요? 그래서인지 섹시 란제리의 종류가 다양함은 세계 제일이라 할만 하지만, 의외로 성인용품쪽은 딜도류 위주로 성할 뿐, 남성용품은 상당히 많이 조잡하다고 합니다. 아니면 남자들이 굳이 오나홀을 애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성적으로 윤택하다는 이야기인 걸까요? 공기 풍선 수준의 남성용 홀은 안쓰러워보이기까지 합니다. ![]() 4. 스웨덴 ![]() 스웨덴은 프리 섹스의 나라라고 합니다. 저는 프리 섹스라고 하기에 누구나 마음껏 친구네 집에서 난교 파티를 벌이는 그런 것을 상상했습니다만... 실제로 최근에 자료를 찾다보니 분명 성적으로 개방된 것은 사실이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제대로된 성교육을 받고 스스로의 성적 결정권에 대한 자각을 일찍 갖고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성진국이라고 하더군요. 인구가 천만을 밑돌만큼 그리 많지 않은 탓에 대부분의 성인용품은 미국에서 수입하여 사용한다고 합니다만, 그런 와중에도 자체 제작하는 일부 성인용품은 대단한 퀄리티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대표하는 것이 바로 바나나몰에서도 인기리에 판매중인 레로(LELO). 나중에 자세히 소개 드릴 예정입니다만 성인용품답지 않은 깔끔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이 스웨덴 사람들의 성에 대한 건전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나타내는 듯 하여 부럽습니다. ![]() 5. 스페인 ![]() 스페인의 성인용품은 대개 글로벌 스탠다드한... 어떤 의미로는 표준적이고 평범한 것들이 많다는 평가입니다. 딜도는 거대한 것부터 작은 것까지 다양하여 많은 여성들의 취향을 골고루 반영하고 있으며 남성용품들은 서양의 것들이 대개 그러하듯 외부가 리얼하고 내부는 좀 단순한 편. 동성애자들을 위한 용품들도 충실히 구비되어 있다는 점이 스페인의 동성애에 대한 높은 인식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과연 동성애 축제가 열리는 스페인... ![]() 오늘은 다섯개 국가의 성인용품의 경향과 몇가지 성인용품들을 예시로 들었을 뿐입니다만, 사실 지구상의 수많은 국가들에서 성인용품은 활발하게 제조 및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간의 3대 욕구인 식욕, 성욕, 수면욕. 그 중 성욕은 생명에 직결되지는 않지만 더 높은 삶의 질을 위해서 꼭 충족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맨몸으로 부딪힐 때 보다 도구를 사용하면 더욱 손쉽게 높은 경지로 나아갈 수 있는 것. 전 세계에서 성인용품을 애용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성인용품에서 더 진한 오르가즘의 실마리를 찾아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 상품들 중에는 바나나몰에서 취급하지 않는 것들이 많습니다만, 국내 소비자들의 체형과 취향에 맞는 성인용품들은 지금까지 끊임없이 입고 및 판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노력중입니다. 끝없는 가능성을 가진 성인용품의 세계를 바나나몰과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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