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동생 - 풋풋해 보이지만 각성하면 야한 아이

첫 여동생
초 부드러운 소재로 찰싹
느긋하고 리얼하여 기분 좋아요

첫 여동생은 성인용품의 명가 토이즈하트에서 내놓은 정통파 오나홀입니다.
2008년에 발매하여 벌써 5년이 지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꾸준하게 
사랑받는 명품 오나홀입니다.
원래 이름은 풋풋한 여동생(初々しい妹)이지만 첫 여동생쪽이 입에 
착 감기는 탓에 한국식 이름은 첫 여동생으로 정해졌다는 사연이 있지요.

우선 첫 여동생의 스펙먼저 살펴보겠습니다.

길이 : 140 mm
지름 : 60 mm
중량 : 380 g
소재 : 세이프 스킨
분류 : 비관통식 오나홀
가공방법 : 무차원 가공

길이는 14cm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절한 크기입니다. 
세븐틴등의 제품에 비해서는 약간 짧은 편이지만 끝까지 삽입하기에 편합니다.
스펙상으론 한국 남성 평균 성기크기보다 약간 길지만 거친 스트로크로 깊숙히
삽입하면 맨 안쪽까지 귀두 끝이 쉽게 닿지요.
중량은 380g으로 제법 묵직한 편. 그렇다고 해서 계속 흔들다가
팔이 아파질 정도는 아니며, 이렇게 적당히 무게가 있는 쪽이 
더 찰진 느낌이 있다고 하여 바나나몰 회원분들도 선호하는 중량입니다.






그럼 제조사 토이즈하트의 제품 설명을 살펴볼까요? 위 사진은 첫 여동생의 패키지 뒷면입니다.

리얼한 쾌감을 당신에게..
밀착감을 즐기기 위해서 쓸데없는 돌기는 일부러 넣지 않았습니다.

넣기 쉬운 대구경
직경 20mm의 대구경으로 삽입. 편하다!
패키지 위쪽에 달린 창으로 들여다 보아주세요.

자신의 페이스로 즐길 수 있습니다.
너무 강하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은 최적의 자극을 추구!

내부의 움직임을 재현!
[3D Wavy Hole2]을 채용, 3차원으로 물결치는
내부형상에서 피스톤할 때마다 상하좌우로 육벽이 얽혀옵니다.

질리지 않는 사용감
부드러운 주름이나 돌기의 조합으로 질리지 않는 자극을 실현!

위의 설명과 같이 너무 심하지 않으면서 적절한 조임과 리얼한 자극을 추구하여
자연스럽고 오래 즐길 수 있는 느긋계 제품으로 완성된 첫 여동생.
토이즈 하트가 자랑하는 소재 세이프 스킨을 채용하여 냄새도 적고 부드러운
점 역시 첫 여동생의 강점입니다.

미우 구입[#######님의 상품평입니다.]	[평가점수 : ]
제가 써본것 중에 최고입니다.  중량감,느낌,재질 세이프스킨 정말 좋습니다. 냄새없구요 겉느낌도 부드럽습니다. 실리콘이 정말 최고급이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작성일 : 2013-03-15 14:10:32

무차원 가공 방식을 채택, 내부가 좁은 질을 형상화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맨 안쪽에 둥그런 빈 공간형태의 자궁 존이 있는 것도 보이지요. 
이 곳은 첫 여동생에 진공효과를 만들기 편하게 해주며, 저 안으로 귀두 부분이 들어가면 
자그마한 돌기들이 추가적인 자극을 주게 됩니다. 자궁 경부재현과는 또 다른 귀두 자극이 있어요.

하지만 이 방향의 단면도만으로는 그 3D 웨이비 홀 구조... 즉 나선형으로 돌아가는 모양새를
전부 알 수 없을 터이니... 벌린 모양을 살펴보지요.

빙글 빙글 돌아가는 돌기들이 보이시나요?
두터운 육벽을 한 손에 가득 붙잡고 리드미컬한 스트로크로 피스톤질을 할 때마다
성기 표면에 빙글빙글 휘몰아치는 쾌감은 3D 나선 모양의 내부를 가진 오나홀들의
장점입니다. 첫 여동생도 이러한 장점을 충실하게 살려내고 있습니다.

또한 입구부터 20mm에 달하여, 너무 조이지 않는 입구는 첫 여동생의 내구성
향상에 크게 일조하고 있습니다.

튼튼함[#######님의 상품평입니다.]	[평가점수 : ]
내구성 최고임 상품이 매우 두껍에 제작이되서 그런지 뒤쪽도 튼튼하고 마구마구해도 제품이 버팀 하드코어하게 왔다갔다 하실분들은 이 시리즈가 제격인듯 ㅋㅋㅋㅋ

하지만 무엇보다 첫 여동생을 유명하게 해준 것 그것은 바로...
[각성]입니다.

이것은 세이프 스킨 소재의 오나홀을 사용함에 따라서 서서히
사용자의 성기에 맞추어 풀리게 되며, 어느 순간 최적의
쾌감을 주게 되는 시점이 온다는 것입니다.
마치 처음 산 농구화를 일부러 밟아서 부드럽게 만들어주거나
이어폰에 특정한 음원을 물려서 에이징을 하는 것과 같은 이치.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첫 여동생은 이 '각성' 현상의 대표적인
오나홀로서 유명합니다.
이 각성하는 순간은 개개인의 사용패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쓰면 쓸수록 기분 좋아진다는 것이 첫 여동생 사용자분들의
거의 공통된 견해.
저가형 홀들과 일선을 긋는 고급형 오나홀로서,
첫 여동생은 많은 마니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모으고 있는
스테디셀러입니다.


느긋하게 오래 즐길 수 있는 리얼한 자극과 피스톤할 때마다
느껴지는 찰진 육감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반드시 첫 여동생을
써보시라고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