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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자위 매뉴얼] 1. 실천 손가락 테크닉 (2)
관리자2013-10-28, 11:30:32, HIT : 27471

4. 직접 귀두부를 자극한다

슬슬 팬티 위에서 페니스를 만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셨으려나요.

그러면 팬티 안에 손을 넣어서 페니스를 직접 만져봅시다.
부위는 우선 귀두부입니다.이 시점에서 귀두부가 완전히 노출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손가락으로 포피를 벗겨내어 귀두를 완전히 노출시켜 주세요.
그리고 검지와 중지 끝으로 귀두의 뒷면쪽을 누르고, 엄지를 귀두의 윗면에 갖다 대어 귀두부를 잡은 뒤,
엄지로 요도구쪽을 부드럽게 문질러 주세요.






이 귀두를 끝부분까지 쓰다듬어 내리는 자극을 잠시 반복하는 동안에 쓰다듬어진 부분에
직접 근질근질한 쾌감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동시에 페니스의 줄기 부분이 서서히 팽창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더욱더 귀두부를 쓰다듬으면 귀두에도 혈류가 충만하게 되어 단단함이 더해갑니다.

이렇게 자극을 중단해도 페니스가 발기한채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면,
팬티에서 손을 빼고 다시금 팬티 위에서 페니스를 자극합니다.

팬티의 위에서 천 한장 사이로 자극하는 이유는 손톱을 사용한 자극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귀두와 포피 연결부위에 손 끝을 세워, 손톱으로 귀두부의 뒷면 윤곽이나 뒷줄기를 가볍게 긁는 듯이 해줍니다.
반복해서 앞뒤로 긁거나, 갈퀴 뒷면의 띠모양 부분이나 각과 능선의 세세한 부분까지,
형태를 파악하듯이 자극하여 쾌감이 다름을 맛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뒷줄기도 회음부터 요도구 밑까지 가운데 손가락으로 크게 앞뒤로 움직여 손톱으로 내려긋습니다.






특히 요도구 밑을 손톱으로 자극할 때에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적게 해도 좋으므로,
눈을 감고 자유로운 망상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해서 여자의 알몸을 상상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멍하니 머릿속에 떠오르는 여러가지 일들을 그대로 받아들여, 페니스가 기분좋은 쾌감에 그대로 몸을 맡기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에 질려버린다면, 발기한 페니스의 줄기 부분을 가볍게 손으로 받치고, 앞뒤로 크게 흔들어보세요.
또한 꼬옥하고 잡으면서 확 힘을 푸는 듯 등의 자극도 신기하게 페니스가 해방되는 듯한 기분좋음을 가져다 줍니다.
 이것들은 페니스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해면체조직의 혈류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스펀지 부분에 혈액이 충만하게 되는 것으로 발기가 단단해 지는 것입니다.
섹스의 허리놀림과 같이 허리를 상하로 움직여 기분좋음을 연출해 보아도 좋겠죠.








이렇게 페니스의 모세혈관 구석구석까지 혈류를 도달케 하는 것이 페니스의 증대나 발기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5. 팬티를 벗고 [완전발기] 시킨다

지금까지의 속옷 너머 소프트한 자극은, 말하자면 전희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페니스에 새로운 성감을 찾아내기 위한 본격적인 자극을 실시합니다.
그것을 위해서도 팬티를 벗고 하반신을 해방시키도록 합시다. 물론 상반신도 벗고 전라가 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진다는 불안이 없다면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을 모두 벗어내고 처음 태어났을 때 그
대로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준비가 되었다면 다시 드러누워 릴랙스 해주세요.

우선 처음에는 페니스의 껍질을 뿌리부분까지 부드럽게 끌어내립니다.
주로 쓰는 손이 아닌 쪽(오른손잡이라면 왼손, 왼손잡이라면 오른손)의 엄지손가락과 가운데손가락으로
페니스의 가운데 정도 되는 부분을 가볍게 위아래로 누르며,
그대로 껍질째로 뿌리 부분가지 이동시켜 포피를 확실하게 고정시킵니다. 너무 잡아당겨 아플 정도가 되면 안됩니다.
지금까지 주름이 져있던 부분이 늘어나, 갈퀴부터 페니스의 가운데 부분에 걸쳐 껍질이 얇게 되면 충분합니다.
이렇게 피부가 얇게 펼쳐지는 것으로 무척 쾌감을 느끼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페니스가 반쯤 서있는 상태라면 페니스의 뿌리부분을 꾸욱 비틀어 옆으로 향해있던 갈퀴의 뒷면을
주로 쓰는 손으로 살살 쓰다듬듯이 하여 자극시켜주세요.
껍질을 뿌리부분까지 끌어내리는 것으로 무척 민감하게 되어있습니다.
엄지와 검지, 또는 중지로 고리를 만들어 줄기의 피부가 얇은 부분을
만질 듯 말듯 한 정도로 하여 살짝 앞뒤로 흔듭니다.

페니스에 대한 전희가 충분하게 작용하고 있으므로,
어지간한 남성은 이 자극으로 충분히 발기하여 귀두부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를 것입니다.







손가락으로 고리를 만들어 흔드는 방법은 꽤나 섬세한 터치가 필요합니다.
너무 강해도 너무 약해도 쾌감이 올라가지 않죠.
하지만 자신의 손이기 때문에 강약을 컨트롤 하여 자극적인 쾌감을 얻을 수 있도록 연구해 보세요.
또한 페니스의 뿌리 부분을 누르고 포피를 팽팽하게 한 상태에서 하는 것도 잊지 말아 주세요.





이것저것 귀찮을 듯 합니다만, 막상해보면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하는 것 보다 훨씬 간단합니다.
페니스를 뿌리부분까지 누르고 있는 손가락은 중지를 떼고 엄지만으로 하여도 껍데기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 엄지손가락으로 페니스의 뿌리부분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페니스가 단단해지고 귀두가 충혈하여 탱탱하게 부풀어 오릅니다.
앞으로의 쾌감은 더욱 상승하게 될 것이므로 이와 같이
귀두가 탱탱하게 부풀어 오른 상태를 일단 [완전발기]라고 부릅시다.
사실은 페니스를 쥐고 단순히 앞뒤로 흔드는 방법으로는 이와같은
완전 발기를 충분하게 계속시키지 못한 채로 사정해버리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귀두의 갈퀴 부분이 완전히 부풀지 않은 상태는 기둥이 아무리 단단하게 되어도 완전한 발기라고 하지 못하며,
쾌감도 사정감도 아직 더 상승할 여지를 남겨둔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성자위 매뉴얼] 1. 실천 손가락 테크닉 (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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