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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자위 매뉴얼] 2 - 반드시 절정에 이르는 테크닉② 근육에 힘을 준다 호흡 이외에도 뇌를 산소결핍으로 만들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위가 있습니다. 그것은 근육에 힘을 주는 것. 여성은 절정에 이르는 순간, 등근육을 앞으로 휘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이것도 근육을 무의식 적으로 경직시켜서 산소소비를 촉진하는 것입니다. 인체에서 제일 산소를 소비하는 것은 근육. 그 원리를 우리는 지식이 아닌 경험으로 알고 있는 것이죠. 거기서, 의도적으로 근육을 경직시키는 것으로, 더욱 산소결핍에 가까워질 수 있는 테크닉도 있는 겁니다. 이것은 섹스를 할 때에도 응용 가능한 것으로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 드러누운 경우 엉덩이를 위로 띄워서 등근육을 앞으로 휘게 한다. 다리도 곧게 펴서 발가락 끝도 쭉 뻗고, 허벅지에도 힘을 준다. 엉덩이 역시 꽉 다문다. ![]() 엎드려 있는 경우 엉덩이를 들고, 발끝 이외의 부분을 공중에 띄운다(자연스레 하반신에 힘이 들어감). 엉덩이도 꽉 다문다. ![]() 서있는 경우 엉거주춤한 자세로 하반신에 힘을 준다. ![]() 어떤 체위라도 기본적으로는 엉덩이에서 허벅지의 근육을 경직 시키는 것이 됩니다. 자위를 할 때는 위의 두번째 사진처럼 허리 밑에 베개를 깔아두면 편합니다. 인체에 기분좋은 리듬1 - 일정간격의 단조로운 리듬 전차를 타고 흔들리고 있을 때, 덜컹덜컹하고 단조로운 리듬을 느끼고 있으면 점점 졸음이 쏟아집니다. 어디까지고 똑바르고 신호도 없는 단조로운 철로를 달리고 있을 때에도 문득 수마가 덮쳐지는 일도 있지요. 단조롭고 묵묵하게 이어지는 진동은 인체를 릴랙스시키고 뇌를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는 겁니다. 자위에서의 애무도, 빠르고 느림에 관계없이 리듬은 일정하게 새기도록 하면 릴랙스하여 쾌감을 느끼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예를 들어 유방을 1초에 1회 간격으로 1분간 주무르게 되면, 유두의 애무는 1초에 2회의 리듬으로 하듯이, 애무하는 부위에 따라 리듬을 바꾸는 것은 괜찮습니다만, 유방을 애무할 때에는 똑같은 리듬으로 해 주세요. 또한 질에 삽입할 때와 같이 1강 7약(1회 강하게 7회는 약하게)같은 리듬이라도 그것을 반복하는 것으로 인해 일정한 리듬이 생깁니다. 반복하는 것으로 성감은 더욱더 업 되어 갑니다. ![]() 또한, 고속도로의 교차점 근처에 러브호텔이 많은 것은 운행중인 자동차차의 엔진에 의한 단조로운 진동을 엉덩이 밑에서 계속 느끼게 되면 부지불식간에 성적인 흥분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인체에 기분좋은 리듬 2 - 심장의 고동과 같은 리듬 으앵으앵 울어제치는 아기에게 심장 뛰는 소리를 들려주면 신기하게도 울음을 그칩니다. 이것은 엄마의 태내에 있었던 시기의 안심감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만, 성인들에게도 심장의 고동은 기분좋은 리듬입니다. 성인들에게는 태아였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기보다는 항상 진동하고 있는 자신의 몸의 리듬에 거스르지 않고, 싱크로하고 있는 것이 기분 좋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애무의 리듬 속도도 심장의 맥박 리듬에 맞춰서 하면 효과가 증대됩니다. 또한 성적흥분이 높아짐에 따라서 맥박도 점점 빨라져 갑니다. 이것에 맞추어 손가락을 움직이는 속도를 빠르게 하고, 몸의 리듬에 동조시키면 육체는 위화감 없이 손끝의 쾌감을 받아들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별히 맥을 재어서 신경에 맞추지 않더라도, 자신에게 기분좋게 느껴지는 속도가 심장의 고동과 같은 경우도 많으므로, 의식하지 않고 제일 편안한 속도를 염두에 두도록 합시다. 자위를 할 때에 음악을 틀어놓는다면, ¼ 박자와 같은 자연스러운 리듬이나 너무 빠르지 않은 단조로운 리듬의 곡을 선택하면 좋을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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