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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네 번째 시간이네요. 수없이 많은 오나홀이지만 차례대로 배워가다보면 어느새 당신도 오나홀 전문가. 즐겁고 유쾌한 밤을 보내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해 보아요~ ^^ 4번째 분류기준은 바로바로~ [얼마나 조여주나] 태생적으로 여성기의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오나홀이지만 그 형태는 천차만별입니다. 최대한 리얼함을 강조하여 실제 AV배우의 음부를 아예 본 떠 만든 홀이 있는가 하면(명기의 증명 시리즈) 일부러 처음보는 사람들은 용도를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심플한 동심원 링 형태로 만든 홀도 있습니다 (텐가 홀컵 시리즈). 하지만 그 어느것이나 공통적으로 구멍의 존재는 필수이지요. 삽입할 구멍도 없으면 맨바닥에 대고 비비는 것과 별 차이가 없잖아요? (딸장갑 계열은 홀이라 보기 힘드니 예외~) 자연히 그 구멍의 크기와 홀전체의 재질에 따라 조임의 정도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오나홀의 본고장 일본에서는 오나홀을 조임에 따라 각각 느슨계(ユル系)와 빡빡계(キツ系)라고 분류하고 있습니다. 느슨계(ユル系=느긋계) 입구가 넓직하고 홀의 직경도 고르게 넉넉한 것이 특징입니다. 조임으로 인한 자극은 적지만 살살 부드럽게 맛사지하는 듯한 약한 자극이 있으므로 장시간에 걸쳐 천천히 즐기고 싶은 분들이 많이 선호합니다. 구멍이 큰 까닭에 성기 삽입 뒤에도 홀에 주어지는 부담이 적어 내구성이 대체로 좋기도 하지요. [일본 직수입] 마리아 (マリア) 토이즈하트에서 발매된 느슨계 오나홀.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큼직한 직경을 가졌으며 내부는 큼직한 돌기들로 채워져 있지요. 재질은 세이프스킨으로서 부드럽고 냄새가 적습니다. Photo By Bananamall [일본 직수입] @15 피프틴 (フィフティーン) [15번째의 오나홀] 피프틴은 마리아보다도 더욱 구멍이 큽니다. 느슨계를 넘어서 헐렁계(ガバ系) 개척했다고도 하지요. 사진에서와 같이 2cm에 달하는 커다란 구멍이 뻥 뚫려있어 아주 가볍게 삽입이 됩니다. 내부 역시 자기주장이 심한 돌기들 대신에 자잘한 주름들을 고르게 배치하여 더욱 은은한 자극을 선사하지요. 한 번 시작하면 오래도록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홀입니다. 빡빡계(キツ系) 느슨계가 가늘고 기다란 자극을 추구한다면 빡빡계는 굵고 짧은 쾌감을 위해 탄생했습니다. 삽입하는 구멍도 좁고 들어간 뒤에도 전체적으로 전해져오는 압박감. 강하게 조여주는 느낌에 오래 버티기 힘든 것이 특징이지요. 다만 삽입구가 좁으므로 자칫 쉽게 입구부터 찢어져버릴 수도 있고 너무 오랫동안 사용하면 피가 통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주의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일본 직수입] 코자루 이번에도 역시 토이즈하트의 소형 비관통 홀. 제법 단단한 투명 실리콘에, 손가락을 넣기에도 벅찬 좁디 좁은 삽입구, 안쪽에서도 꽉꽉 조이는 주름형 홀. 사진으로는 그 정도인가 싶으실 수도 있겠지만 전체길이가 9.5cm라는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조일지 상상이 가시나요? 워낙 작고 좁은 탓에 중간에 무심코 손을 놓으면 튕겨져나갈 수도 있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강한 쾌감을 얻고 사정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잘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림으로 살펴본 느슨계와 빡빡계의 비교 사실 이렇게 조임의 특성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홀들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홀들은 중간 정도의 조임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 오나홀의 재질이 부드러운 까닭에, 삽입 후 홀을 꽉 쥐어서 조임을 스스로 조절하거나 고무 밴드를 씌워서 중간중간에 조임을 더해주거나 아예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서 홀컵을 만들기도 하는 등. 스스로 연구하기에 따라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실제로 연인과 관계를 가질 때에도 마냥 조이는 것이 능사가 아니듯이 적절하게 완급을 조절하는 테크닉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나홀에 대한 이해를 넓히면,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바나나몰 블로그와 함께 발기찬 성인용품 라이프를 누려보세요~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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