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제자의 후두부에 바이브레이터를 갖다 대어 부드럽게 풀어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일상적인 낮은 목소리 주파수가 대략 100~120Hz 전후였으므로

그는 해당 주파수의 바이브레이터를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발성 훈련을 거치고 나면 더욱 좋은 효과가 난다는 것을 교수 본인과 제자들도 모두 인정하고 있지요.

손으로 직접 마사지하는 것보다 안정적, 지속적이며 불필요한 신체접촉도 줄일 수 있었던 것은 물론입니다.

레이 교수는 인터뷰에서

"특이한 방법이지만 발성기관의 긴장을 풀어줘 음역대와 발성을 개선해준다.

발성을 개선시켜주는 좋은 훈련 도구가 있고 효과가 있다면 문제될 것은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제자들과 대학측의 반응도 나쁘지 않아서 그의 트레이닝 방법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심지어 위의 동영상은 앨버타 대학측의 채널에 올라온 공식 동영상일 정도이니까요. ^_^;

이 뉴스는 올해 초에 우리나라 언론에도 소개되었는데...

여제자에게 성인용품을 사용하였다는 식으로 독자들의 음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긍정적인 뉘앙스보다, 논란이 되었다는 쪽에 초점을 맞춘 기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하기사 아직은 개방적이지 못한 우리나라 성 의식에 비추어보면 논란이

될 법한 이야기인 것은사실입니다.

유용한 도구를 적절한 용도로 사용하였을 뿐이고,

당사자들과 대학, 지켜보는 외국 네티즌들도 다들 좋게 보고 있음에도 말이지요.

어서 우리나라에서도 성인용품과 성에 대해서 자유롭고 개방적인 문화가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남녀노(男女老)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즐기는 성진국을 위하여 바나나몰 역시 더욱 노력하려 합니다. ^^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아직 어린 미래의 고객분들(少)은 성인이 되는 그 날까지 마음으로 응원만 부탁드립니다~

PS>

참고로 레이 교수님이 사용하시는 작고 예쁜 바이브레이터는~

스웨덴 명품 브랜드 레로(LELO)의

시리(SIRI)모델 되시겠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강력한 6가지 진동모드로

학생들의 목을 부드럽게 녹여냈을 것으로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