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너무 길게 달아주셔서;; 저도 답변 달아여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이네요 (해결된건 맞나요?)
이래서 모든 선택은 폭딸 한번치고 현자타임 상태에서 해야 후회가 없습니다 ^오^
찢어진 사진 보고 왔는데 그냥 뽑기 운이 없으셨다고 밖에... ㅠㅠ
저도 한 두어번 당해봤습니다.
아무튼 빡칠땐 폭딸!
ㅃㅃ~

휴...
그래도 설마 더 그런 짓하겠나 싶기도 하네요...
여태 열 받은게 많긴 하지만
환불 받아준다고도 하니 저도 그만해야겠다 싶긴하네요...
물건 많고 다양하고 싸서 이 곳 처음 이용하다가 별 일 다 겪다보니 열 많이 받긴 했는데
그래도 사이트 자체로만 보면(물품 수령을 나쁘게 받아봐서 물품면은 논외로 치고)
꽤 괜찮은 사이트 같긴 합니다.
하...
저도 힘들었지만 만약 다른 맘 없이 순수히 응해준거라면 바나나몰도 고생하긴했군요.
인정합니다.

음...
전부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물건 도착하고 보니 불량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배송부터 꼬여있었고 휴가도 끝나가는 데다가 신경쓰기 싫어서 그냥 쓰겠다고 한거고 '한번만'언급을 하길래 짜증나서 말았습니다.
그런데 큰거가 러브젤 듬뿍 사용 2번 만에 파손...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이라 생각하면 정말 무섭습니다...
그리고 255,000원짜리다보니...
열받아서 상품평도 쓰고 환불 요청을 했더니 환불 받아주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상품평 댓글에 러브젤을 안써서라...
더 열받아서 지금 댓글 달으신 글 올린겁니다.
재항의했더니 댓글 수정한다고 하길래 이제 들어와서 댓글 수정된거 확인하고 제 상품평도 수정해줬습니다.
생에 처음 받은 가장 긴 휴가였는데 덕분에 휴가 내내 기분 더러웠습니다.
음...
님한테 열낸건 아닌데 바나나몰 생각하니 글이 상당히 공격적으로 보이는 군요...
님한테 그런거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시고요...
지금은 바나나몰이 더 해괴한 짓을 하지 않는 이상 더는 공격 안 할거지만...
만약 한다면...

님 밑에글 읽고 왔는데여
환불해주겠다는거 환불 안받겠다고 한거 님 선택아님?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