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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푸니아나 로이드 13(ぷにあなロイド13)

패키지입니다, 침을 흘리며 맛있다는 듯 뭔가를 핥고 있는 모습입니다. 괜히 입맛이 도는 것 같네요.
삽입 길이가 충분히 확보되어 페니스 전체를 감싸주는 설계입니다. 깊숙이 물어주는 ‘목 펠라’ 특유의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회색 부분은 실리콘 소재입니다. 입술은 팽팽해 탄력이 꽤 있으면서 구강 내부는 얇고 부드러워, 세로 슬릿이 까끌까끌 문지르는 감촉도 좋습니다.
내부 전체가 일반적인 진동으로 감싸집니다. 강약 3단계 + 리듬 6종 총 9패턴을 갖추고 있으며, 출력이 올라가도 작동음이 크게 울리지 않는 점이 훌륭합니다.
안쪽에 있는 돌기가 두두둑 위아래로 움직이며 탭핑 자극을 줍니다. 이것 역시 강약 3단계 + 리듬 6종 총 9패턴으로 전체 진동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습니다.
진동과 탭핑은 버튼 2개로 따로 제어합니다. 패널 위 숫자는 각각 선택 중인 동작 패턴을 표시합니다. 참고로 이 숫자는 삽입 중 자신의 쪽에서 보아야 올바른 위치가 되므로 주의해 주세요.
동봉된 케이블은 마그네틱이며 USB 충전식입니다. 완충까지 약 1.5시간, 연속 가동은 약 50분입니다.
목 깊숙이 꽉 물린 상태에서 쿵쿵 때리듯 강렬한 탭핑을 느끼며 귀두 자극 로터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꽤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본체는 물에 닿으면 안 되니 관리에는 물티슈 사용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