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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이불 안에서도 꿈틀꿈틀 피스톤(布団の中でもぞもぞ動く)
남성용인지 여성용인지 확신하기 힘든 낯선 형태를 띈 성인용품, "이불 안에서도 꿈틀꿈틀 피스톤".
바디 상하에 자석으로 탈부착 가능한 뚜껑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둘 다 빼주기만 하면 관통형 구조의 전자동 홀이 됩니다.
대략 멜론 정도의 사이즈감일까요? 홀 부분이 작고, 그다지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표준 사이즈 쪽이라면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너홀 탈부착은 먼저 바닥부측 고정링을 분리하고 삽입측에서 빼냅니다. 소재가 붙어서 작업하기가 좀 힘들어요.
이너홀은 반투명한 컴팩트 원통형. 반발력이 강한 소재로 다소 딱딱하기 때문에 내부 구조를 확실히 전달하는 하드 성향의 특성입니다.
내부 구조는 돌기가 메인. 표준 돌기 외에 세로로 비스듬히 배치된 길이가 있는 돌기 가공도 볼 수 있어 심플한 촉수계와는 다릅니다.
조작 버튼은 총 3가지. 위부터 보이스 On/Off / 패턴 조작 / 전원 On/Off 버튼으로, 전원의 경우엔 길게 눌러주어야 합니다.
함께 부속되어 있는 USB 충전 케이블을 본체 잭에 꽂아 충전합니다. 풀 충전까지는 약 4시간, 연속 가동은 약 45~60분입니다.
보이스 기능을 ON으로 하면 스피커에서 영어로 야한 목소리가... 충전용과 같은 잭에 부속 이어폰을 꽂으면 자신만 들을 수 있습니다.
피스톤 스트로크 폭은 1.5cm 정도. 짧은 듯 하면서도 꾹꾹 힘차게 피스톤하여 파워풀하게 페니스를 문질러주는 게 믿음직스럽네요.
내경이 좁은 관통식. 삽입하는 위치에 따라 집중적으로 자극하고 싶은 곳을 선택해 즐길 수 있습니다.
끝까지 푹 삽입하여 귀두가 나왔다 하는 피스톤을 시키면 상당히 자극적인 셀프 플레이의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