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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쵸코나이저(チョコナイザー)

본체에 맞춰 패키지도 아담하지만 쓰여있는 정보는 상당합니다. 안에는 충전 케이블과 설명서(영어)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화사한 푸른색 보디가 거북하지 않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주머니 속에 들어가는 아담한 사이즈가 엄청나요!
노즐 부분은 탈착이 가능한 실리콘 소재의 커버가 있습니다. 소재가 고와서 클리토리스에 부드럽게 터치하며 세척이 간단한 것도 장점입니다.
본작의 진동은 흡입 기능을 통한 부가적인 진동이어서 따로 조작은 불가능합니다. 동작 패턴은 5단계 세기이며, 조용한 소리와 우수한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본체 중앙 부분에 있는 원버튼 조작입니다. 정말 심플하면서 로테이션 방식(1 → 2 → 3 → 4 → 5 →1...)이며, 가동 중 대기 상태에도 LED가 빛납니다.
마그네틱 USB를 사용합니다. 완충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되고, 연속 가동 시간은 약 180분이어서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로 작은 크기라면 자위에 사용하기 보다는 연인과 함께 사용하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클리토리스를 감싸 밀착시키면 움찔움찔한 진동에 의한 쾌감이 하반신을 지배합니다.
동봉되 설명서에 의하면 본체는 기동성도 우수합니다. IPX7 상당의 방수 기능을 자랑하며 당연히 물 세척이 가능하니 관리도 간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