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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셀프 플레져 스틱 로터(セルフプレジャースティックローター)

패키지. 색상은 핑크,블랙 두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부위에 닿기 쉬운 헤드가 구부러진 타입의 스틱 로터입니다.
소재는 촉감이 좋은 매트한 질감. 경도가 있어 구부릴 수 없습니다.
진동의 강약을 조정하기 쉬운 다이얼식 컨트롤러로 조작도 간단합니다.
전지를 세트 하기 쉬운, 카트리지식. 사진과 같이 전지를 세트 한 후 본체에 넣어 주세요.
무리한 자세를 취하지 않고, 노린 부분에 핀포인트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저는 소소하게 SM을 즐기며 기구를 사용하며 성인용품은 싼 게 비지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재력이 되는 한 싼 제품은 입문용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결론입니다.
이 제품은 28900원으로 크게 비싼 가격은 아니기에 구입해 보았습니다.
첫 사용 시도 이후에 다시는 손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마감 처리가 아쉬웠다는 점입니다.
삽입해야 하는 기구는 피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예민한 부위라고 합니다. 바이브 헤드에 살짝 튀어나온 정도로는 사용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으나, 반사되는 플라스틱 부분에서 보이는 균열이 느껴졌고, 출혈까지는 아니지만 쓰라림이 있어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기구의 헤드가 하드하고 꺾여 있다는 점에서 정확한 스팟에 진동을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충전식이 아닌 건전지 제품으로 충전의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으로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