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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마루 오나(床オナ)

일반적으로 손에 쥔 채 위아래로 흔드는 형식이 아닌, 바닥에 놓은 채 허리만을 움직여 즐길 수 있는 바닥 고정형 오나홀 제품, "마루 오나".
"바닥 오나홀식 PAD"를 참고한게 아닐까 싶은 형태의 베이스. 두께를 충분히 확보하여 쿠션성이 뛰어납니다.
삽입구는 굉장히 심플한 형태의 구멍. 평평한 바닥을 가지고 있어 접지력이 뛰어납니다. 비관통형 구조인 덕분에 로션이 샐 걱정 또한 없습니다.
구멍은 완만한 커브를 그리는 L자형. 내벽에는 가로세로 주름이 기하학적으로 새겨져 있지만, 모두 둥글고 부드러운 터치인 것이 행복합니다.
구멍의 각도는 꼼꼼하게 계산된 느낌으로 엎드린 자세라면 매우 부드럽게 삽입 가능. 전방위로 적당한 두께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대로 팔굽혀펴기나 플랭크에 가까운 자세로 앞 뒤로 허리를 흔들어주면 됩니다. 전후좌우 어느 방향으로 삽입해도 색다른 기분을 맛볼 수 있고, 정지해도 지치는 듯한 쾌감이 있습니다.
중앙에 있는 돌기와 양 옆으로 밀집되어 있는 세로 주름은 상당히 자극이 강하며 입체적으로 얽혀옵니다.
균일하게 조일 수 있도록 고안된 구조입니다. 기본은 허리 흔들기입니다만, 양손으로 스트로크를 시켜도 그렇게까지 불편하지 않았기 때문에, 힘겹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