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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폭딸 피스톤 Dr.시코미의 실험실(爆シコピストン Dr.シコ美の実験室)

에로틱한 일러스트가 마벨러스! Dr. 시코미라는 캐릭터와 본 제품의 관련성도 궁금하지만 우선은 피스톤 홀 컵에 주목해보도록 합시다.
보관 시 오염을 막는 프런트 캡이 존재. 간편한 탈착과 방향이 틀리지 않도록 요철 가공이 되어 있습니다.
500~600ml 의 패트병과 비슷한 길이로, 그것보다 훨씬 가벼운 무게감이 듭니다. 전동 오나홀치고 이 정도 사이즈면 편한 수준입니다.
이너 홀은 잡아 당기는 걸로 쏙 빠지는 형태. 사용 후 내부를 세척하기 편하며, 긴 길이의 도구를 활용해 안쪽에 집어넣으면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쫀득쫀득한 신축성이 느껴지는 TPE 소재. 마치 에그형 미니 오나홀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비관통식으로 내부에는 오돌토돌한 형태의 돌기가 가득 차있습니다. 기름기는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경도는 단단한 편입니다.
내부의 굵은 돌기들은 페니스를 옳아매면서 압박과 동시에 탱탱한 자극을 안겨줍니다. 가득 차있어 의외로 좁은 느낌을 줍니다.
실제 스트로크 폭은 약 2.5cm 정도. 여기에 자신이 양손으로 피스톤 컵까지 살짝살짝 스트로크하게 되면 그 폭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상당한 저소음의 모터음임에도 놀라울 정도로 하이 레벨의 스트로크를 보여주는 본 제품. 총 4단계의 속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다이얼형의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이 On/Off 합니다. 그리고 돌리는 방향에 따라 피스톤 속도가 느리고 빨라집니다. 약 60초의 조작으로 자동 Off됩니다.
전용 케이블에 의한 USB 충전식. 완전 충전까지는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며, 연속 가동은 약 60분 정도입니다.
위 아래로 움직이는 기계를 짓누르면서 플레이는 좀 피곤하지만 전동 피스톤의 매력을 체험하려면 충분한 성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