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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보스 페어딕(ボス フェアディック)

애널 플레이가 주축이었던 "보스 시리즈"에 바이브 제품이 등장. 확실히 애널 쪽으로만 즐기기엔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얀 딜도에 손잡이가 달린 디자인. 삽입부가 굵기 때문에 외형은 박력만점입니다.
귀두, 장대, 고환에 이르기까지 오나홀과 같은 말랑말랑한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실리콘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삽입해도 부하가 꽤 적은 편입니다.
삽입부를 손으로 구부리는 것으로 스윙의 폭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구부리면서 원하는 스윙을 찾아보세요.
고환 구조는 클리토리스 바이브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삽입 시 고환이 음핵에 닿는 방향으로 삽입하는 것이 베스티입니다. 삽입부의 스윙과 고환의 진동 모두 4단계로 강약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스윙은 상당히 빠른 편. 회전폭도 굉장히 넓기 때문에 삽입하더라도 내부 육벽들을 휘저으며 자극해옵니다.
진동과 스윙은 각각 조작이 가능하며, 한쪽의 기능을 꺼두는 것도 가능합니다. 위에 있는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지며, 아래의 진동, 스윙 버튼을 통해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사용되는 건전지는 AAA 사이즈 건전지 4개. 손잡이 하단의 뚜껑을 돌려서 연 뒤, 배터리 박스에 알맞게 삽입해 준 뒤 재조립해주면 온갖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진동 OFF 일때는 정위치로 삽입하고, 클리토리스 바이브 On으로 할 경우엔 약방향으로 하여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활 방수 사양이므로 물로 세척도 OK. 배터리 박스로의 침수에 주의하면서 삽입부 부분을 세척해주면 깔끔하게 유지보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