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글래머러스 바디 홀 ,대형 수동 자위기구

안녕하세요. 소중한 제품 잘 받았습니다. 최근에 대형홀 힙과 가슴을 각각 구입해 논 상태이지만 가볍게 둘다 가진 제품을 간직하고 싶어서 추가 구매하게 되었어요.^^ 우선 아쉬운 점을 살펴보자면 길이.넓이.높이순으로 37.5/28/14 라 명시되어 있는데 실제 받아본건 36.8/29/13 입니다. 전자체중 무게는63.3kg~(적당준수) 길이랑 가슴높이가 조금 작았구요, 수령 후 점검차 애널 및 구멍 내부를 펼쳐보니 실리콘 덩어리가 떨어져 나오는 낮은 내구성 부분, 그리고 광고 사진과 다르게 실리콘이 이질감 있는 단일 색상인지라 처음에 잘못 온건가 순간 헷갈렸네요~^^; 최초 표면에 기름기 처리된 부분은 앞으로 첫 사용을 위해 미리 중성세제로 가볍게 세척해 주고 파우더 도포 해놓으니 전보다 뽀송해지네요. 기존 보유한 1:1제품처럼 부분별 질감이 다르게 표현된 것에 비해 전체적으로 실리콘이 단단한 같은질감 이랄까요. 탱탱볼보다 조금 부드러운정도 ㅎㅎ 10만원대 초 토르소 입문용으로는 나름 6키로대 실리콘에 충분히 외관이 표현됬고쓸만한 상품이라 생각되요. 음부는 넉넉히 넓고 손가락이 끝에 않닿을 만큼 깊은 공간이며. 애널은 꽤 조임이 있는편에 속합니다. 가끔 외로울때 어릴때 인형 안을때처럼 간직해볼까 해요~  그래도 미지 제품들의 장점은 가성비겠죠~^^ 앞으로 더 디테일한 1:1제품 기대해 볼게요~

글래머러스 구매자의 두번째 현자타임에 쓰는 후기. 결과적으로 무게감, 내부 구조, 신체 외형이 어디 하나 꿀리는 곳은 없음. 중형 토르소라 원하는 옷 입히는데 약간 어려움은 있어도 이 제품만 보면 후회는 안할 듯 싶음. 옷 입히는 맛으로 살꺼면 돈 더 들여서라도 누딩이2를 사고 그냥 핸드 오나홀이 질리거나 나도 엉덩이 꽉 붙잡고 박아보고 싶다면 얘 사지 말고 누딩이1이나 명기쪽으로 사도록. 그리고 중형 토르소 답게 기승위 하는 맛이 일단 죽인다. 크게 후회는 안할 제품이지만 상위호환인 누딩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