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니버진 1000 소프트

여태껏 사용한 소프트 원탑 / 소프트인걸 감안해도 기름기가 많은 것이 유일한 단점 / 아쉽게도 박스 왼쪽 아래 모퉁이가 조금 찌그러졌지만 물건엔 이상없음

여태껏 오나홀을 12개 정도 써봤지만 소프트 제품은 한 종류 정도 밖에 써본게 없어서 요즘 소프트에 관심이 가던 찰나에 자주 활동하던 커뮤니티에서 푸니버진 시리즈를 알게 되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다가 푸니버진 1000 소프트 후기 글을 보고 바로 구매욕이 생겨서 여기저기 찾아보게 됐네요.듣기로는 뭐 단종 수순을 밟고 있어서 국내샵들에서 찾기가 힘들다고 해서 반쯤 포기할까 하다가 마침 바나나몰에 재고가 있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구매해버렸습니다. ㅎㅎ일단 처음 물건을 받았을 때 박스 상태부터 양호해서 마음에 들었네요.박스가 단단한 재질이라 내부의 홀을 상당히 안전하게 잘 지켜주는 것 같습니다.박스를 열어보니 안에서 뭔가 달콤?한 향기도 나서 기분이 좋았구요. ㅋㅋ제품을 개봉해보니 홀 본체와 젤 2개, 세척 스펀지 봉 1개가 들어있는데 요즘 나오는 홀들에 비하면 가격에 비해 구성품은 꽤나 많이 넣어준 느낌입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홀은 비닐을 뜯어보니 역시 소프트 제품이라 그런지 유분기와 냄새가 상당했습니다.제품을 만지자마자 손에 유분기가 묻을 정도로 상당했네요.뭐 소프트를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전에 쓰던 소프트 제품도 첫 개봉시에는 이와 비슷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유분기나 냄새에 민감한 편은 아니라서 크게 불만은 없네요.그리고 홀 내부의 기믹들은 처음 개봉시에 살짝 달라붙어 있었는데 막 열어보다가 찢어질 것 같기도 해서 살살 주의하며 홀 내부를 열어서 관찰했네요.처음 개봉하실 때 살살 다루시길 바랍니다.그리고 홀은 푸니버진 1000 소프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무게가 상당합니다.타사의 발육측정 제품과 비교 해보면, 가로 길이는 비슷한데 세로 길이가 좀 짧은 편입니다.그리고 소프트 제품이라 상당히 말랑쫀득해서 조심히 다룰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잠깐 손으로 만졌더니 손톱 자국도 살짝 남기도 하고, 비닐에서 꺼내다가 좀 낑겨대면서 꺼냈더니 끝부분에 벌써 주름이 살짝 생겼습니다. ㅠㅠ홀의 전체적인 외형을 살펴보면,일단 홀의 두툼한 대음순 부분이 눈으로 보기만 해도 욕구를 상당히 자극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고, 뒤쪽의 엉덩이 부분도 상당히 도톰하고 찰져서 사용하기 전부터 시각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거기에 육중한 무게와 더불어 소프트 계열이라 그런지 제품을 한 번 탁! 하고 쳤을 때 흔들림이 상당히 욕구를 자극합니다.그리고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바로 한 번 사용해봤습니다.내부에 삽입했을 때 느낌은 확실히 소프트라 그런지 기믹이 그렇게 확 느껴지지는 않지만 처음 넣었을 때 상당히 포근하고 말랑하게 제 물건을 감싸 안아주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고, 도톰한 엉덩이 살과 대음순의 시각적인 자극 때문에 그냥 넣고 흔들기만 해도 상당히 흥분이 되는 제품 같습니다.참고로 젤은 저점도 젤을 사용했는데 기믹이 아예 안 느껴지진 않지만 아주 살짝 미세하게 긁는게 느껴지긴 합니다.하지만 소프트 계열이라 전혀 자극적인 긁힘은 아닙니다.사용 시간은 확실히 소프트 제품이라 그런지 하드나 스탠 제품들에 비해 상당히 오래 느긋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네요.보통 하드나 스탠 제품을 사용하면 10분 이내로 못견디고 끝내버리는데 이 제품은 거의 20분 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오랜 시간 만족해서 그런지 절정 후에도 만족감이 더 좋았네요.절정 때는 역시나 소프트 계열답게 사정 시에 큰 불쾌감 없이 부드럽게 뽑히는 느낌이 들어서 그 마저도 포근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마지막으로 세척 및 건조는 크기에 비해 상당히 수월했습니다.홀 내부 길이가 짧기도 하고 그렇게 복잡한 구조도 아니면서 소프트 제품이라 깊숙한 곳 까지 잘 벌려져서 세척도 용이했고, 예식장갑 정도로 수월하게 물기 제거도 금방 끝났습니다.기포기까지 굳이 사용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네요.아무튼, 오래간만에 맛 보게된 소프트 제품이었는데 매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소프트 제품도 소프트 마다 각자의 매력이 상당히 다르구나 하는 걸 느껴주게 한 제품 같네요.이제 좀 정리해보면<장점>1. 욕구를 자극시키는 외형(두툼한 대음순과 엉덩이)2. 말랑하고 쫀득한 소프트 재질이라 흔들거릴 때의 찰짐으로 인해 성욕이 UP!3. 육중한 무게와 사이즈로 사용 시의 만족도가 상당함4. 세척 및 건조가 상당히 편함5. 자극이 적어서 느긋하게 오래 즐길 수 있음<단점>1. 소프트 재질이라 주름, 찍힘, 접힘 등의 손상이 심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함2. 유분기와 냄새가 심함3. 처음 개봉 시에 내부 기믹들이 서로 달라 붙는 모습을 보였음이 정도 같네요.단점이 존재하긴 하지만 장점들이 단점들을 다 커버하는 느낌이라 상당히 만족합니다.만약 소프트 유저라면 그냥 고민하지 말고 바로 구매해도 상당히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아무튼 좋은 물건 안전하게 보내주신 바나나몰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사용감은 정말 훌륭합니다 소프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하나 사야된다고 추천하고 싶을 정도입니다.다만 유분기(기름기)가 정말 미친듯이 심합니다 기름 압축해서 홀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수준입니다유분기 때문에 관리 좀 빡센거 감수할수 있으면 아주 훌륭한 선택 같습니다. 

첫 사용 후 너무 별로여서 버릴까 하다가나름 유명 인기 있는 제품인지라 더 사용해보고 포토 후기 올림.결론부터 말하면 매우 만족하고 재구매 의사도 충분히 있는 제품처음 사용시는 별로 였는데 소프트 제품 특유의 유분기에 집중을 못한건지 젤의 양 종류를 잘못사용한건지 아니면 사용할때 컨디션이 나빴는지 모르겠지만4번째 사용부터는 달라붙어오면서 무게감으로 치는게 좋은 제품역시 소프트는 무게가 있어야함.단, 앞에 말한거 처럼 소프트 특유의 유분기가 정말정말정말 많음첫 사용시에 씻기지 않고 박스 뜯고 바로 사용했는데 유분기 때문에 사용에 집중을 못할정도였음재구매를 해도 한 4~5번은 계속 씻기기만 해서 유분기를 어느정도는 없애고 사용할 듯하지만 그점을 빼면 소프트를 좋아하면 추천하는 제품.

굉장히 소프트 해서 좋았습니다. 포경을 안해서 그런지 소프트 재질 아니면 별로더라구요

퍼니부진 1000 소프트 배송받았어요! 포장도 3중처리로 매우 안전하게 배송받았고 생각했던것보다 더 말랑말랑하네요! 착용감 매우 만족하고 많은분들이 가격이 좀 나가는편이지만 꼭 써보시길... 다양한 가격대비별 사은품 감사드립니다~

박스 비닐봉투 뽁뽁이 3중포장ㄷㄷㄷ 물건 상처 1도 없이 잘왔네요 1키로가 무거워봐야 얼마나 무거울까 했는데 여타 3~400그람 짜리들이랑은 비교불가의 묵직함이네요 잘쓸께요~

전에 쓰던게 찢어져서 다시 구입합니다 진짜 소프트 계열에서는 이만한게 없습니다 두번사세요

지금까지 오나홀을 6~7개 써봤는데  전 약간 우부버진이나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나 호테이 연구소였나 (대충 치면 나와요) 그런 류의 소프트한 홀이 저한테 맞았기 때문에   이 오나홀이 젤 가격값하고 젤 취향에 맞았던 듯 합니다 (1. 아쿠아 마사시 젤로 귀두에 전체적으로 칠하고  2. 아쿠아 마사시 젤 + 페페젤 같은 거 섞었을 때) [장점] 1. 크기가 꽤 크고 엉덩이 파트가 있어서 맘에 듦 (스타킹 같은 거 사서 홀에 부착시켜서 해도 좋음 읍읍읍..) 2. 개인적 느낌으로 위에 써있는 조합으로 했을 때 매우 부드럽고 그런데 은근히 또 자극적이고 하튼 너무 좋음 3. 일러스트도 괜찮은 듯 [단점] 1. 우부버진 같은 소형 홀만 쓰다가 이런 거 쓰니까 세척할 때 약간 적응이 안 되긴 함 특히 물 닦는 거      이거 사면 스폰지봉 같은 거 주는데 그거보다 그냥 살짝 벌려서 수건으로 닦는 거 추천 2. 자궁경부 같은 구조가 딱히 안 느껴지는 편임 이거 좋아하는 사람은 약간 실망할 듯 (세븐틴 보르도 소프트 같은 그런 부위) 3. 구멍 끝부분 내구도가 살짝 약해서 거의 찢어질 듯 말듯한 상태인데 잘 쓰면 꽤 또 오래가네요   이 부분이 생긴지 한 1년 가까이 됐는데 아직도 괜찮을 걸 보니  

명불허전 소프트 3대천왕[후와토로 메이키,서큐버스 화이트, 푸니버진 1000 소프트] 소프트홀 매니아들에게 닥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