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쿠스 바이스 더블 바 핀처 ,채찍 / 괴롭히기

[일본 직수입] 아바쿠스 바이스 더블 바 핀처(アバクスヴァイス・ダブルバーピンチャー) (NS)

못된 어른한테는 유두와 클리토리스를 끼우는 벌을 줘야겠지?
하드 유저를 위한 능욕 기구!

'아바쿠스 바이스 더블 바 핀처(Abacus Vice Double Bar Pincher)'는 해외 유명 SM브랜드인 '마스터 시리즈' 중 하나로, 가늘고 긴 금속 막대 2개가 한 쌍을 이루고 있는 SM용 제품입니다. 이 두 개의 막대를 좌우로 벌린 뒤 가운데 틈으로 유두나 클리토리스, 혀 등을 끼우게 되어있죠.

막대 사이의 간격이 매우 좁아 손가락을 넣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아프기 때문에, 개봉 직후의 상태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 시 막대끼리의 간격을 미리 조절해놓은 뒤, 이 정도 조임이면 위험하지 않겠구나를 확인하고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간격을 어느 정도 벌려놔도 고무 링이 있기 때문에 조이는 힘은 임의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6개의 링을 슬라이드시켜 M남녀가 중도 포기하지 않을 정도의 세기로 조임을 잘 조절해보세요.

상대에게 고통을 가하는 컨셉을 지녔기에 일반 사용자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제품. 하지만 능욕 플레이를 즐기는 SM상급자들에게는 시각적&물리적으로 흥분감을 높일 수 있어 효과 만점입니다. 하드 플레이를 지향하면서 다소 특이한 제품을 찾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기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