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뮤 오럴 에어 ,자동 자위기구

[일본 직수입] 겐뮤 오럴 에어(GENMU オーラルエアー) (NPR)

흡입 동작만으로 5가지 펠라 동작을 재현
미지의 진공 쾌감에 가슴이 두근두근!

순수 전동 펌프의 힘만으로 성기를 빨아들이면서 마치 진공 펠라치오를 하는 듯한 움직임을 재현한 제품, 'GENMU 오럴 에어'를 소개합니다.

검은색 슬림 바디는 중앙 분할식으로 되어있어, 컵 부분과 펌프 유닛을 쉽게 분리시킬 수 있습니다. 컵 안쪽은 질긴 러버 소재로 되어있는데요, 오일은 배합되어 있지 않지만 끈적한 흡착력이 있으며 소재도 약간 단단한 느낌. 구멍 안쪽에는 희미한 주름이 붙어있으며, 구멍 앞쪽으로는 작게나마 인공 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멍은 진동 귀두 자극 기구인 '일렉트릭 딥'처럼 깊이가 10cm도 되지 않을 정도로 짧기 때문에, 스트로크하기에는 부적합. 필연적으로 귀두를 안쪽까지 찔러넣은 채 진공 흡입만으로 자위를 즐겨야만 합니다.

전원을 켜면 전기 면도기 같은 모터 소리와 함께 펌프가 작동합니다. 성기를 안쪽까지 찔러넣으면 물 튀기는 음란한 소리를 내지르며 이너 컵이 강력하게 성기를 빨아들이죠. 버튼을 누를 때마다 다양한 흡입 패턴을 즐길 수 있어 전에 없이 신선하면서도 독특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동 오나홀이지만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아담한 디자인. 가볍고 소리도 작으며, 컵 부분을 분리해 물로 씻을 수 있어 편리함도 발군. 진공 흡입만 가지고는 자극이 너무 약해서 쾌감 성능 및 사정 유도 능력은 그리 높지 않지만, 느긋하게 장시간 플레이를 즐기시는 분들께는 딱 매치되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기존 모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 그리고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개척정신을 제품 평가의 1순위로 삼으시는 분들은 꼭 한 번 'GENMU 오럴 에어'를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