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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수갑] 스트러글 마이 버서틀 타이(Struggle My Versatile Tie) - 러브토이(LV1533)
마이 버서틀 타이는 럭셔리한 새틴 느낌의 재질로 만들어진 구속 도구로 웅장한 새틴 매듭으로 가장해 손목 등을 묶어 움직임을 제한하는데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가장 연약한 손목에 딱 맞게 매듭을 묶어 조절할 수 있는 본디지 스카프로 편안한 상태로 완전한 복종을 실현시켜줍니다.
메탈 재질의 수갑보다 훨씬 부드러운 느낌을 만들어내지만 효과는 그에 못지 않기 때문에 침실에서의 본디지 플레이에 이제 막 발을 딛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양 손목을 묶고 아름답게 매듭을 만들어 보세요. 당신의 노예에게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구속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이름(versatile)에서 알 수 있듯이 평범한 스카프로도 사용할 수 있고 손목 뿐만 아니라 발목에도 사용할 수 있을만큼 충분한 길이를 가지고 있어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패브릭 수갑] 스트러글 마이 버서틀 타이(Struggle My Versatile Tie) - 러브토이(LV1533)](https://cdn-banana.bizhost.kr/banana_img/product_image/couple/2415565_detail_20160720.jpg)
어느정도 기대하고 있던 제품이었구요. SM수갑 종류 치고는 가격대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구매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손목이나, 발목이 얇은 상대방에게 사용할경우에도 피부에 덜 자극적일것 같아서 이점도 고려했습니다.
그리고 SM 용품이라 생각이 안들정도로, 되게 자연스러운 디자인에 타이 같은 느낌입니다.
사용방법이라든지, 그런거 얘기 안하면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품을 수령하고나서는, 과연 2만원 정도하는 제품이지만, 가격에 걸 맞는 좋은 제품일까?
앞으로 사용할때 내구성이라든지, 끊어지지는 않을지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여친과 어느정도 사용하고나서 판단해야할 부분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