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팩토리 BiMiNi OCEAN - 펀팩토리 ,미니 진동기

장점 -브랜드답게 중국것들보다 좋은 모터를 쓰는 느낌임.(뭐 당연하겠죠) 안정적이고 균질한 느낌의 진동 + 진동세기도 충분 -방수. 씻기에 불편하면 현실적으로 손이 잘 안가는데 요놈은 일단 관리가 편해서 꾸준한 실사용의 필요조건을 충족해준다고 하겠습니다. 한계점 -저 비디오에선 조용하다고 하지만, 진동을 충분히 올리면 조용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몸에 꽉 대고있으면 진동소리가 줄어듭니다. 하지만 허공에서 모터 돌아갈땐.. 네 꽤 시끄럽습니다. 무소음 크게 기대하진 마세요. -끝쪽보다 손 쪽에 진동이 더 셉니다. 손이 얼얼함. 이건 좀 의외였음. 특성 -실 자극부위가 좁고 가는편으로, 집중 자극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극면적을 좀더 뭉뚝하게 넓히려면 이 시리즈중에서 오션 모양보다는 저 알알이 동그라미가 이어진 모양(?)을 사는게 낫겠죠. 사실 그 물건에 더 눈이 갔는데 여기서 안 팔아서 ㅋㅋ 적립금은 사용하고 싶고.. 해서 이 모양으로 사봤습니다. 배송상 특성 -검품 완료 딱지가 붙어있고.. 그걸 보는순간 개봉된건가 싶었는데 개봉해보니 역시 개봉된 흔적이 보였고, 물건에 먼지가 뽀얗에 묻어있어서 (..) 처음에 좀 뜨악한게 있었는데 이점이 신경쓰이시는 분은 고려하시길. 이건 싫어하는 사람은 아주 싫어하고 그래도 난 정상작동 100% 보장이 있는 개봉품이 낫다 하는 사람도 있을거같고요. 저는 .. 물건의 특성상 좀 뜨악하긴 했었네요 이게 새거라는걸 제가 100% 알수가 없게되니까 그런 심리가 있게 되는것같네요. 개봉품을 받게 될걸 미리 예상한 부분은 아니었기 때문에. 모터는 소모품이라서 컴퓨터 전시품 꺼려하듯이 이것도 만약 전시품이라면 위생부분 차치하고 모터 소모성때문에라도 (미리 알리고 가격을 낮춘게 아닌이상) 갠적으로 절대 안살것같으니 미개봉품이라 생각했던 개봉품을 직면하는순간 그런 심리가 반영되는건 어쩔수 없는듯 미리 이점을 확 알 수 있게 고시하거나 검품여부를 선택 가능하게 해주셨더라면 이런점은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점이 리뷰 별점에 다소 반영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 솔직한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