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카케 시리즈 ,땡처리 특가

평소에 크기가 좀 작은게 고민이었는데 상담원 분이 그럼 이건 어떠냐 하셔서 구입해봤는데 크기 잘 맞고 압력도 좋네요 다른 후기글도 읽어봤는데 뭐 세상에는 거기가 큰 사람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저 같은 사람도 얼마든지 있는 법이니까요 통짜 실리콘이랑 이중 구조랑 어떤 식으로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는데 압박감이 심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비벼주기 때문에 원하는 순간에 쌀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장사 번창하시고 다음에 또 이용하겠습니다

사용감 자체는 나쁘지 않네요. 약간 복고풍인 거 좋아하는 분들한테 추천합니다.

굵기가 조금 다르긴 한데 느낌 차이는 미미해서 그냥 그림 보고 땡기는 쪽으로 사도 무방한 제품입니다. 꼬리? 가 컵 손잡이 모양으로 휘어져 있어서 한 번 손에 쥐면 잘 떨어지진 않는 듯.

보통 저가형에 쓰이는 소재가 아니라 유연하고 좋은 재질의 실리콘 입니다..냄새도 거의 안나네요.. 항상 구입하면 한달만에 찢어져버렸는데 이번엔 좀 오래 쓸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또 한가지 특이한건 세븐틴 처럼 이중구조로 되있는게 아니라 통짜 실리콘 이란 겁니다.. 안쪽부분에 색을 주입한건지..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하네요.. 이중구조로 되있는건 사용하다 보면 둘이 분리되버려 수명이 다하는데 이건 좀 오래 쓸거 같습니다.. 근데 크기가 생각보다 큽니다.. 작아서 보관하기 용이할것 같아 구입했는데 막상 보니 그렇게 작지도 않네요.. 꼬리? 부분이나 이상한 촉수돌기? 등 별로 쓸모는 없는데 그냥 장식으로 달려있는 것 때문에 부피가 좀 켜졌습니다 실리콘 자체 두께도 좀 두툼하구요.. 삽입감이나 자극이 약한게 흠입니다.. 고가형은 아니지만 4만5천원이면 핸드잡에선 나름 중상 정도 가격인데 딱히 저가형보다 느낌이 더 좋다고는 말하기 힘듭니다.. 가격대비 효율은 떨어지네요.. 그래도 나름 독특한 제품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구입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가격이라던가.. 제품의 모양등을 보면 촉수 매니아용으로 나온거라고 볼수도 있겠는데. 그런것 치곤 꽤나 괜찮습니다. 물론 가격이 가격이지만 (모에르 같은 검증된 저가면서 성능좋은 녀석들하고 비교하면)... 생각외로 소수를 노리고 나온녀석 치고는 퀼이 좋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세븐틴 같은 빔피인너 같은 모양이지만 실제는 일체형입니다. 생각보다 두툼해서 내구성도 있어보이네요. 게다가 생각보다 안쪽의 주름도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길이가 짧다는게 흠이네요. 12cm 면 왠만한 남성평균에는 모자라네요. 저도 깊이 넣으면 끝이 보입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뭐 그리 나쁘진 않다는 느낌입니다. 모양..모양만... 하지만 이런 모양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기는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