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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트위스톤 충격의 비틀림 피스톤 무브(TWISTON 衝撃のひねり出しピストンムーブ)

다소 눈에 띄지 않는 디자인이라서 패키지만 보면 어떤 제품인지 잘 모르겠지만 깔끔하긴 합니다.
이너 홀 탈착은 단순하게 밀어 넣고 당겨 빼는 단순한 방식입니다. 크기가 맞는 제품이라면 다른 오나홀도 장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투명한 돌기형 이너 홀로 흔히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냄새는 없지만 약간 끈적이며 금방 탁해지는 재질이라 아쉬움이 있습니다.
관통형이지만 길이가 길기 때문에 실제로는 끝까지 관통되지 않습니다. 양쪽 방향으로 자극이 다르도록 설계되어 있고 전반적으로 단단한 편이라 돌기들의 압박감이 꽤 강합니다.
돌기가 눈에 띄지만 내부에는 가로 / 세로 방향 주름도 있어 꽤 깊이가 있는 구조입니다. 다만, 본체에 장착된 상태에서는 전체 구조를 한 번에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손잡이 부분에는 버튼이 두 개 있으며 기본 조작은 하단 버튼으로 합니다. 번개 표시가 있는 버튼을 누르면 출력이 최대인 터보 모드로 즉시 진입합니다.
동봉된 마그네틱 케이블을 사용하는 USB 충전식이며 완전 충전까지는 약 2.5시간, 연속 가동은 약 60분입니다.
양손으로 꽉 누르지 않으면 휘청거릴 정도로 반동이 크지만 한 번 자리를 잘 잡으면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이 반동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관건입니다.
터보 기능이 정말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처음부터 꽤 격렬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단단한 내부 돌기들이 비틀리며 앞뒤로 움직이며 음경을 끊임없이 공략합니다.
아웃 피스톤식이라 하복부에 밀착시켜 고정할 수 없는 점은 아쉽습니다. 삽입 방향에 따라 자극은 조금 달라지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