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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레드 드래곤 W사이클론(レッドドラゴン Wサイクロン)

일러스트 자체는 예쁘지만 제품 자체에 대한 어필은 미묘한 패키지. 차라리 캐릭터를 좀 더 키워줬으면...
흔한 살색빛의 제품들과는 다른 강렬한 임팩트의 붉은 색 바디를 자랑합니다. 그 외의 디자인은 스탠다드란 원통형이네요.
표면은 건조한 질감으로, 포동포동한 탄력감이 느껴지는 비관통식 오나홀입니다. 삽입구는 준수한 편.
가차없이 얽혀오는 더블 사이클론 주름이 자글자글하게 새겨져겨 있습니다. 360도 전면을 자극하는 조형으로 되어 있어, 심심했던 외형과는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제법 긴 롱 사이즈의 바디 덕분에 페니스 전체로 자극을 오롯히 즐길 수 있습니다.
내부구조 단면도. 마치 토마토의 속살을 연상시키는 비좁고 굽이치는 주름의 틈새가 안쪽 깊숙히 펼쳐져 있습니다. 비좁아지는 주름 너머에 존재하는 자궁구 구조까지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