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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엄청 두꺼운 콘돔이 아니야(超極厚コンドームじゃないよ)

내부에는 흰색 완충제가 들어 있지만, 패키지는 극도로 심플합니다. 호텔 어메니티로 놓여 있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정도네요.
페니스 삭으로서는 상당히 얇은 편입니다. 끝부분의 둥근 부분은 정액 고임부처럼 보이지만, 특별한 용도는 없고 단순한 디자인 요소입니다.
TPE 소재로 매우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납니다. 사이즈가 큰 분들은 물론, 다양한 아이템에도 쉽게 씌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착용할 때는 이렇게 넓게 펼쳐서 끝부분의 위치를 맞춘 후, 뿌리까지 단단히 감싸주면 됩니다. 윤활제 사용 여부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콘돔과 페니스 삭의 중간적인 느낌으로, 씌움으로써 자극을 줄여 지구력 향상을 노릴 수 있습니다. 투명한 디자인 덕분에 부담스럽지 않고, 티가 잘 나지 않는 점도 장점입니다.
삽입 시 촉감을 높이거나 볼륨감을 더하기 위해 딜도나 바이브에 씌우는 것도 좋은 활용법입니다. 방수 기능이 없는 아이템에 보호 커버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평소 삽입하지 않는 아이템에 씌우면 색다른 시도를 해보고 싶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페니스에 로터 진동을 추가하는 용도로도 추천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