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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보스 에네마 듀시(ボス・エネマドゥーシュ)

MODE-design의 주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익숙한 '보스 시리즈'입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것이 신기할 정도로 만반의 등장이네요.
왼쪽이 커브 노즐, 오른쪽이 스트레이트 노즐입니다. 일단 전자가 셀프용, 후자가 대인용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무리가 없는 굵기를 선택합시다.
펌프는 상당한 대용량. 액제를 넣을 때도 한 번에 듬뿍 부을 수 있습니다. 노즐 탈부착은 나사 포함식으로 누구나 간단하게 교환 가능.
고품질의 실리콘 소재는 매끄러운 촉감. 탄력이 있는데 부드러운 것도 특징으로, 부하가 걸려도 구부러지는 노즐이나, 산뜻하게 짜낼 수 있는 펌프는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각 노즐의 뿌리 부분과 펌프의 바닥 부분에 각각 체크 밸브를 탑재. 노즐에서 내부로 물줄기가 들어오는 역류를 방지하면서 외부 공기를 흡수한 펌핑도 가능합니다.
체크 밸브가 있기 때문에 노즐에서 물을 빨아 올릴 수 없습니다. 급수 시 반드시 노즐을 분리하고 펌프에 직접 물을 부어 주십시오.
각 노즐의 분수공입니다. 왼쪽 커브형은 좌우 4곳에 펼쳐진 느낌이고, 오른쪽 스트레이트형은 대각선 4 방향으로 확산되는 이미지입니다.
실제로 분수를 시켜봤습니다. 커브 노즐은 양 사이드로 넓어집니다. 굵기 때문에 물줄기도 많고, 이끼에 광범위하게 세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쪽은 스트레이트 노즐. 상하좌우로 2열의 물이 차오릅니다. 섬세한 분수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사용감을 요구할 때는 꽃지일 수도 있다.
장내 세정과 글리세린 계열의 액제 주입 등 아나라에게는 여러 가지로 편리한 펌프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도 역류를 막을 수 있는 것은 기분 좋네요.
사용 후의 거치형 오나호를 세정하는데도 대활약. 미끈미끈한 로션 얼룩과 정액을 제트 물줄기가 깨끗하게 흘려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