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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수입] 격진! 급작스러운 피스톤 Dr. 즈리코의 실험실(激震! いきなりピストン Dr.ズリ子の実験室)

패키지는 귀여운 2차원 일러스트로, 느낌이 좋게 완성되어 있습니다. 역시 전동 오나홀도 '푸니아나 로이드 시리즈'처럼 패키지의 호소력을 중시했으면 좋겠네요.
앞캡이 달려 있어 보관 중 먼지가 침입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사용할 때는 먼저 비틀어 잠금을 풀고, 이 캡을 제거합시다.
전동 오나홀치고는 놀랄만한 가벼움입니다. 캡이 되어 있으면 딱 보는지 모르고, 보셔도 괜찮을 것입니다.
이너 홀은 삽입구의 링을 비틀어 잠금을 해제하고, 빼면 꺼낼 수 있습니다. 장전할 때는 홀을 밀어 넣은 후 잠그기만 하면 된다.
돌기계의 비관통식으로, 쫀득쫀득하고 고품질의 소재감. 프론트 링을 분리할 수 없기 때문에 세척하기 어려운 것이 약점입니다.
냄새·끈적거림이 거의 없고, 신축성도 탁월. 내부는 크고 작은 사마귀가 균형있게 배치되어 있어 자연스러운 삽입감을 연출합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동작 부분에 로터가 채워져 있습니다. 진동 특성은 비교적 중후해서 심지를 울리는 느낌. 모터 소리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통 안에서 홀이 신축되는 임피스톤식입니다. 진동과 피스톤은 따로 제어할 수 없고 원버튼으로 7패턴을 전환합니다.
기구로서는 이 링이 약 3cm의 스트로크 폭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링에 빠져 있는 이너 홀이 신축. 너무 과격하지 않은 내추럴한 슬라이딩이 의외로 기분이 좋아요.
조작도 심플. M 버튼으로 동작 패턴이 로테이션 하며, 번개 마크의 버튼으로 출력 MAX가 되는 부스트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속 충전 케이블을 본체 바닥부의 잭에 접속. 완전 충전까지는 약 4시간, 연속 가동은 약 60분으로 배터리 성능은 나름.
파워풀하고 거친 기구를, 양질의 이너 홀에서 쾌감 자극으로 잘 전환시키고 있는 우수한 머신입니다. 이 시리즈의 가성비는 경이롭군요.